남양유업은 10일 여의도 파크원 빌딩에서 보건복지부와 가족돌봄청년 등 돌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과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족돌봄청년은 질병, 장애 등으로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가족을 주로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는 청
남양유업이 국내 유업체 중 처음으로 알리익스프레스(알리) 한국 전문관 'K베뉴'에 공식 입점했다. 쿠팡과 입점수수료 갈등을 빚은 CJ제일제당에 이어 국내 식품사 중 두 번째 본사 직영 판매 방식을 취했다.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남양유업은 최근 알리 K베뉴에 공식 입점해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맛있는두유GT', '테이크핏', '초코에몽' 등
남양유업의 두유 값이 비싸진다.
남양유업은 내달부터 두유 7종의 출고가를 평균 4.7% 올린다고 17일 밝혔다.
맛있는두유 GT 담백한맛과 달콤한맛 2종, 맛있는두유 GT 검은콩+17곡 등이 대상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원가 인상 및 생산비용 증가 등으로 출고가를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이 ‘맛있는 두유 GT건(健)’ 2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맛있는 두유 GT건’ 2종은 100% 국산 콩을 사용해 저당으로 달지 않고 콩 본연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으며, 남양유업만의 특허 공법으로 무첨가 두유액을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산콩을 48시간 천천히 발효해 영양을 높인 ‘플레인’, 예로부터 약용으로 널리 알려진
남양유업이 세계 뇌전증치료 전문가들 앞에서 뇌전증에 도움을 주는 '남양케토니아'를 선보인다.
남양유업은 5일부터 9일까지 아시아 최초로 제주서 열리는 ‘제6차 케톤생성 식이치료 글로벌 심포지엄’을 후원하고 세계 최초 액상형 케톤생성식 남양케토니아를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남양케토니아는 남양유업 연구진이 뇌전증 연구의 세계적 권위를 가진 연세
◇백화점 3사, 신년 세일=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주요 백화점들이 새해 첫 영업일인 내년 1월 2일부터 18일까지 총 17일간 첫 정기세일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1월 2일부터 17일간 여성·남성 의류, 잡화, 주방·리빙 등 모든 상품군에 걸쳐 10~30% 할인판매한다. 특히 본점은 새해 첫 영업일인 1월 2일 오픈 시간인 10시 30분부터 2시간
롯데슈퍼가 롯데쇼핑 창립 35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총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600여 가지의 품목, 약 200억원의 물량이 준비된다. 또 롯데마트와 공동 기획으로 준비된 상품도 선보인다.
이달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일주일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반값 할인 상품은 물론, 한 개를 사면 동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사실상 중단된 가공식품업체들의 제품 가격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지난 연말과 연초 정권 교체기를 틈타 이어진 가격 인상 러시 때 시기를 놓친 일부 업체가 슬그머니 가격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이미 유통업계에 구체적 인상 방침을 전달한 업체도 있고, 인상 시기를 이달말쯤으로 잡고 추이를 지켜보는 측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업
바야흐로 두유의 전성시대다. 구제역으로‘우유·고기’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면서 영양가가 높은 대체식품으로 두유가 떠오르고 있다.
25일 닐슨 리서치 RI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두유시장은 3300억원으로 2009년 대비 10% 성장했다. 가정 소비 기준으로 지난해 5296만8000ℓ가 판매돼 2009년 4247만4000ℓ 대비 25% 가량 성
바야흐로 스키와 보드의 계절이 찾아왔다. 이른 한파로 인해 예년보다 스키장 개장이 빨라지면서 스키족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더욱이 올해도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스키족들은 올 겨울이 반갑기만 하다.
추운 설원에서 꽁꽁 언 몸을 녹이려면 컵라면, 수프, 어묵 등은 필수. 먹기도 편하면서 뜨끈한 용기로 손을 녹일 수 있는 제품이 사랑받는다. 겨
바야흐로 스키와 보드의 계절이 찾아왔다. 이른 한파로 인해 예년보다 스키장 개장이 빨라지면서 스키족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더욱이 올해도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스키족들은 올 겨울이 반갑기만 하다.
추운 설원에서 꽁꽁 언 몸을 녹이려면 컵라면, 수프, 어묵 등은 필수. 먹기도 편하면서 뜨끈한 용기로 손을 녹일 수 있는 제품이 우선순위다. 겨
남양유업의 ‘맛있는 두유 GT’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월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맛있는 두유GT는 기존의 두유들과는 차별화된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실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맛있는 두유 GT의 비결은 바로 남양유업만의
남양유업이 창사 이래 최초로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2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1조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고 이 같은 결실배경은 경기불황속에서도 호남공장 준공 및 품질보증시스템 도입 등의 과감한 투자라고 밝혔다.
남양유업의 1조 달성 원동력으로는 제품의 브랜드파워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1964년 창립한 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