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에너지 빈곤국 아동들을 위해 임직원 및 가족들이 제작한 태양광 랜턴 300개를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전력 보급률이 낮은 개발도상국 아동들에게 빛과 희망을 전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들이 손수 제작한 태양광 충전 랜턴은
삼진제약은 올해 상반기 국내 및 해외 의료 소외 계층 등에 지원한 필수의약품의 누적 기부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 품목은 대표브랜드 해열진통소염제 ‘게보린’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소울러브피플, 굿뉴스월드 등 국내 자선단체들을 통해 국내 의료 소외 계층과 외국인 근로자 무료 진료 기관에 전달됐다. 또한 일본 노토반도 지진 긴급구호
노을 주식회사는 말라리아 제품의 인공지능(AI) 진단 기술을 다룬 논문이 국제학술지 프런티어스(Frontiers)에 실렸다고 밝혔다.
논문은 말라리아 감염 적혈구 검출 성능 검증과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진행한 임상 연구를 통해 노을 마이랩의 말라리아 AI 진단 기술력을 확인했다. 감염된 적혈구 검출 성능은 15개의 말라리아 임상 검체를 사용해 검증됐으며
악천후로 착륙 실패 후 실종내년 대선 출마 예상 인물
아프리카 말라위 군 당국이 11일(현지시간) 사울로스 칠리마(51) 부통령을 태우고 실종된 군용기를 발견해 탑승자 전원의 사망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소식통은 “군이 치캉가와 숲에서 실종된 군용기를 발견했다고 한다”며 “칠리마 부통령을 비롯한 탑승자 10
악천후로 회항 지시받았지만 교신 끊겨산림보호구역 중심으로 수색 활동 중
아프리카 남동부 말라위의 살로스 칠리마 부통령을 태운 군용기가 수도 릴롱궤에서 이륙한 후 실종됐다.
앞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고위급 정부 인사가 관련된 항공 사고가 또다시 발생한 것이다.
10일(현지시
5일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 개최이집트·튀니지·마다가스카르 등 13개국 아프리카 ICT 장관 참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을 열고 아프리카 지역 13개국 ICT부처 장관에게 한국의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주요 전략을 소개했다.
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은 공적개발원
그룹 세븐틴이 '데뷔 9주년'을 맞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갔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데뷔 기념일(5월 26일)을 맞아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글로벌 교육 환경 조성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금은 세븐틴과 유네스코학원위원회가 함께 진행한 교육캠페인 '고잉투게더(#Going Together)' 확산과 미래 교육을 논
예멘 후티반군이 홍해로 지나가는 상선을 공격하면서 지구 경제에 어둠을 드리우고 있다. 홍해는 세계 해상 교역량의 12%를 차지한다. 미·영 연합군이 반군의 거점을 때리지만 완전한 소탕은 어렵다. 2011년 최영함이 여기서 소말리아 해적을 소탕했다. 당시 해적들은 개인용 화기를 지녔지만 지금 반군들은 미사일과 드론으로 무장하고 있다. 홍해를 우회하는 아프리카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파견 근무 중인 60대 한국 여성이 피살됐다.
13일 외교 당국에 의하면 7일(현지시간) 오전 말라위 수도 릴롱궤에서 현지에서 파견 근무 중인 60대 여성 A 씨가 사망했다.
A 씨는 집 근처로 운동을 나갔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가족의 신고로 A 씨를 찾아 나선 현지 경찰이 A 씨를 발견했을 때 A 씨는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
최대 생후 6개월 유아 대상 무료 접종 개시2세 될 때까지 4회 접종 예정아프리카 20개국도 동참 준비아프리카, 매년 60만 명 말라리아로 사망사망자 대부분 5세 미만
카메룬이 전 세계 최초로 말라리아 백신의 집단 접종을 시작했다고 BBC방송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접종은 유아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카메룬 정부는 카메룬에서 발병ㆍ사
삼진제약은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한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중견기업혁신대상 상생협력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정부의 중견기업지원사업 참여 △국내 바이오텍과의 공동연구 수행 △지역혁신사업 참여 △기부ᆞ후원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주변국 확산 우려”
세계보건기구(WHO)는 인수공통 감염병인 탄저병이 남아프리카 잠비아 10개 주 가운데 9개 주에서 684건의 인간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중 사망자는 4명이다.
잠비아의 직전 대규모 탄저병 사태는 2011년에 발생했으며, 당시 511건이 보고됐다.
잠비아 정부는 이번 건의 경우 최초 인간 감염 사
현대차그룹은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라는 글로벌 비전에 따라 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 ‘현대 호프 온 휠스’는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호프 온 휠스는 현대차가 미국에서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차는 미국 딜러들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호프 온
“케이팝포플래닛 통해 기후위기 맞서도록 전 세계 K팝 팬 결집”앞서 CJ 이미경ㆍ정은경 전 질병청장 영예女청소년 교육 확대한 미셸 오바마 포함배우 조지 클루니 아내 ‘아말 클루니’도 선정 인권변호사로 러ㆍ우 성폭력 피해자 변호
K팝 기후 활동가인 이다연이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21일(현지시간) BBC는 홈
미 국무부 선언 내용 발표“AI 군사적 활용에 대해 지속 대화 토대될 것”
미국, 한국 등 46개국이 인공지능(AI)을 책임감 있게 군사적으로 이용하겠다는 선언에 동참했다.
미국 국무부는 13일(현지시간) 미국이 한국, 독일, 프랑스, 영국, 일본을 비롯한 45개국과 함께 AI의 군사적 이용을 책임감 있게 한다는 취지의 정치적 선언 이행을 시작한다고
2030 세계박람회, 엑스포 개최의 운명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부가 각국의 표심 잡기 총력전에 나섰다.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관들은 경제와 농업 분야 등의 협력 카드를 들고 해외로 나서고 있다.
엑스포 부산 유치 운명을 결정지을 최종 투표지 선정은 다음달 28일 열린다.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182개국이 모두 1표를 행사한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내달 28일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막판 유치전에 나선다.
27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덕수 총리는 10월 29일부터 11월 4일 3박 7일간 아프리카·유럽 5개국을 방문한다.
이번 순방은 아열대기후 동남아프리카 말라위로 시작해 서아프리카 토고와 중앙아프리카 카메룬을 거쳐, 눈비 내리는 북유럽 노르웨이와 핀란드에 이르기
감염 47만 건, 사망 2349건발생 국가도 25% 증가홍수와 가뭄 등 새 요인으로
지난해 전 세계 콜레라 감염자 수가 두 배 이상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 세계 콜레라 감염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WHO는 “콜레라에 대한 데이터는 여전히 부족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