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성도일보는 2일 마오쩌둥의 당질녀인 마오샤오칭에게 웨이신(위챗)으로 확인한 결과 “사망설은 거짓이며, 마오신위는 북한에 가지도 않았다”라는 답변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마오신위는 중국 인민해방군 소장이라는 특수한 신분으로 인해 단체관광으로 북한을 방문할 수도 없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22일 북한...
1일 한겨레신문이 프랑스 공영 국제라디오방송(RFI) 중문판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북한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 사망자 중 마오쩌둥의 유일한 친손자인 마오신위가 포함됐다.
당시 북한 황해북도에서 중국인 단체관광객 등이 탑승한 버스가 전복돼 중국인 3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교통사고는 중국인들이...
기념당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1만명 이상이 기념당을 찾았다.
이에 따라 평소 오전 8시∼12시에만 개방하던 기념당은 오후 2∼4시까지 개방시간을 연장했다.
마오의 유일한 손자인 마오신위 인민해방군 소장은 이날 오전 부인 류빈, 아들 마오둥둥, 딸 마오톈이와 함께 기념당을 찾아 할아버지인 마오쩌둥 동상에 헌화했다.
마오 전 주석의 유일한 손자인 마오신위(毛新宇.40) 군사과학원 전략연구부 부부장이 인민해방군 건군 83주년 기념일(1일)을 앞두고 육군 소장(少將)으로 진급했다고 홍콩의 명보(明報)가 1일 보도했다.
명보는 마오신위가 지난달 29일 쓰촨(四川)성 광위안(廣元)시에 위치한 소화고성(昭化古城)을 방문할 당시 소장 계급장이 달린 군복을 입은 사실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