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출신 배우 박유천이 전 매니저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30일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4부(박연주 부장판사)는 이날 연예기획사 리씨엘로의 전 대표 A씨가 박유천을 상대로 낸 6억여원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박유천의 채권을 대신 행사하겠다며 채권자 대위 소송도 제기했으나 이 역시 기각됐다. 소송 비용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마약 투약을 후회했다.
1일 방송된 KBS1 ‘추적 60분’에는 ‘마약을 끊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집중 조명하면서 마약 유통 및 중독과 치료·재활 시스템에 대해 돌아봤다.
이날 서민재는 “내가 가진 걸 다 잃었다”라며 “안정된 직업 그리고 명예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가졌던 이미지가 다 박살 났다. 가족들도 직업을 잃었다”라고 털어
패션디자이너 권다미가 친동생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마약 논란에 입을 열었다.
10일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짜 참다 참다 미친. 어지간히 해라 진짜 XXXX. 아주 소설을 쓰네 XXX”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권다미는 동생 지드래곤의 노래 ‘Gossip Man’을 배경음악으로 넣었다. 해당 곡은 ‘내 소문은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운데 불교 교리와 문구가 담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지드래곤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교 교리와 문구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 캡처 사진이 곧바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지드래곤이 공개한 사진에는 불교 교리인 팔정도가
마약, 유흥업소, 형사 입건.
배우 이선균의 마약 의혹이 전해지면서 함께 언급된 키워드들입니다. 그동안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가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해온 만큼 ‘마약 혐의’ 보도만으로 대중의 충격이 큰데, 경찰의 수사 대상에 오른 인물과 장소 등이 알려지면서 더 큰 경악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가 과거 마약 투약 논란에 직접 사과했다.
1일 오후 비아이의 정규 2집 ‘투 다이 포(TO DIE FO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비아이는 “단 하루도 마음이 편했던 적이 없다”라며 고개 숙였다.
이날 비아이는 행사에 앞서 “과거 잘못된 판단과 저의 잘못된 선택으로 많은 분께 실망감을 안겼다”라
‘고등래퍼2’ 출신 래퍼 윤병호(23·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가 마약 투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일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부장 조정웅)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와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병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약물 중독 재범 예방교육 프로그램 이수 명령과 추징금 163만5000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마약 투약 논란 후 3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는 1세대 외국인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출연했다. 2019년 필로폰 투약 논란으로 자숙 기간을 가졌던 할리는 “한국 사람들이 사랑을 많이 주셨는데 한국 사회에서 아주 안 좋은 짓을 했기 때문에 하루 만에 모든 내 인생이 무너졌다”며 “모든
가수 비아이 측이 마약 논란 속에서 새 앨범을 발표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8일 바아이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아티스트의 불편한 이슈 속 최근 신보를 발매하게 되어, 지금의 상황을 보여드린 부분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며 비아이의 기소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비아이는 지난 2019년 6월 대마초 및 LSD 구매 및 투약 의혹으로 기소됐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복귀 소감을 전했다.
1일 비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저 보고 싶었다”라며 마약 논란 후 첫 정규 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비아이는 2019년 대마초 흡연 의혹으로 소속되어 있던 ‘아이콘’에서 탈퇴했다. 당시 비아이는 2016년 대마초 흡연과 초강력환각제인 LSD 구매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18일 박유천이 독립 장편영화 ‘악에 바쳐’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유천의 영화 출연은 2014년 ‘해무’ 이후 7년 만이다.
이에 박유천의 소속사 라씨엘로 관계자 역시 “박유천이 ‘악에 바쳐’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며 “22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라고 알렸다.
비투비 리더 서은광이 7 제스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7일 서은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콘서트 때 우리의 행동과 말로 상처받으신 분께 진심으로 미안하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비투비는 지난 27일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멤버 이창섭이 손가락으로 숫자 ‘7’을 여러 차례 만들면서 마약 논란으로 탈퇴한 정일훈을
아이오케이가 지난달 2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비아이(본명 김한빈)를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7일 아이오케이는 “젊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비아이의 사내이사 선임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비아이의 논란에 대해 일부 비판적인 시선이 여전한 것을 비아이를 비롯한 아이오케
전 아이콘 멤버 김한빈(B.I)이 아이오케이컴퍼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고현정, 조인성, 이영자, 장윤정, 김숙, 문희준 등 배우부터 예능인까지 광범위하게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엔터사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임시주주총회 결과 게시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김한빈은 사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김한빈은 지난해 6월 아이콘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활동 재개한다.
16일 박유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공식 팬사이트 ‘블루 씨엘로(BLUE CIELO)’가 4월 20일 저녁 6시에 오픈될 예정”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해 7월 옛 연인이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
래퍼 비와이가 최근 불거진 마약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12일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마약 하지 말자, 얘들아. 건강한 게 멋진 거다”라며 이날 자신을 둘러싼 마약 혐의 오해에 대해 정면으로 맞섰다.
앞서 이날 아이콘의 비아이가 마약 의혹에 휘말렸다. 이 과정에서 비아이와 비슷한 활동명을 가진 비와이에게 불똥이 튀면
13년차 중견 아이돌 빅뱅이 멤버들의 연이은 마약 논란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지드래곤, 탑, 승리, 태양, 대성으로 이뤄진 5인조 남성 그룹 빅뱅은 2006년 싱글 앨범 'Bigbang'으로 데뷔했다. 이후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BAD BOY', 'BLUE', 'BAE BAE'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가요계는 물론 한류를 이끌어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촉발된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이제는 서울 강남 클럽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17일 버닝썬 직원 한 명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되고, 마약을 공급한 의혹을 받는 중국인 여성이 16일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요. 이에 경찰 수사가 확대되면서 사내 이사로 재직했던 그룹 빅뱅의 승리도 조사 대
올해 8월 기준 마약류 적발건수가 468건으로 이미 지난 한 해 적발건수(429건)를 크게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정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군포시갑)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마약사범 적발 건수 및 금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말 기준으로 관세청 마약류 단속에 적발된 건수는 총 468건에 규모는 160.
'마약 밀수' 논란이 불거진 가수 박봄이 "정말 마약을 해본 적이 없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박봄은 26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를 통해 "한 번이라도 마약 해보고, 저런 얘기를 들으면 억울하지나 않겠다. 저 정말 마약 해 본 적이 없다. 조사를 받았지만, 혐의가 없었다"고 말했다.
박봄은 24일 방송된 MBC 'PD수첩'을 통해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