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는 12일 주방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키친스탠다드 시리즈 ‘EK5 벤타나’와 온라인 주문 특화 상품인 ‘EKI 심플’이다. 에넥스의 주방가구 브랜드 ‘에넥스키친’은 가격대에 따라 키친마스터·키친팔레트·키친스탠다드 시리즈로 나뉜다.
EK5 벤타나는 창문 형태를 닮은 빗각 프레임 도어의 입체감이 포인트다. 우드패턴
스타필드시티 위례가 오픈 2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점 2주년 크리스마스 특별전’을 18일부터 27일까지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입점 매장들의 매출 활성화를 돕고,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8년 12월 문을 연 스타필드
롯데백화점 강남점이 식품관 재단장을 통해 16일 지하 1층에 ‘푸드 라운지(Food Lounge)’를 오픈한다. 강남점 ‘푸드 라운지’에는 총 22개의 새로운 브랜드가 입점하며 40~50대 고객들을 위한 ‘실연형’ 명인 디저트 존부터, 10대 고객들을 위한 SNS 이슈 브랜드 및 ‘푸드트럭 존’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푸드 라운지’는 강남점
한식뷔페 풀잎채가 반찬·도시락카페 ‘마스터키친’을 인수하고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진출한다.
풀잎채는 12일 마스터키친을 자회사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스터키친은 올해 초부터 롯데와 함께 대한민국 스키 국가대표단의 식사를 꾸준히 제공해온 반찬 업체로 2017년 9월 현재 롯데백화점 미아점과 잠실점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각 매장에서
롯데백화점이 오는 8일 미아점에 백화점 최초로 반찬ㆍ도시락 카페인 ‘마스터키친’ 매장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3년간 도시락 상품군의 매출이 19.2%, 21.6%, 20.5%로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신장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반찬ㆍ도시락을 구매 후에도 식사가 가능하도록 바 형태로 ‘마스터키친’ 매
바삐 돌아가는 판교인들의 24시간. 아침부터 밤까지 꺼지지 않는 불빛 아래 이들은 최첨단 산업의 중심에 서서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해내고 있다. 10년간 조성돼 온 판교테크노밸리의 주인, 판교인들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고, 무엇을 하며 살아갈까. 7만명에 달하는 판교인들만의 삶을 엿봤다.
◇바쁜 출퇴근길 속 여유= IT·바이오·벤처기업들이 몰려 있는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