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웨이브가 신규 최고 기술 관리자(CTO) 선임을 통해 플랫폼 고도화 및 시너지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커넥트웨이브는 인공지능(AI) 태스크포스(TF)팀의 손경성 상무와 에누리닷컴 개발부문장인 홍성배 상무를 각각 컨슈머 커머스(Consumer Commerce) CTO와 셀러 커머스(Seller Commerce) CTO로 선임한다고 17일 밝혔다.
커넥트웨이브가 이커머스 시장과 온라인 광고시장의 둔화 영향으로 올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커넥트웨이브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 줄어든 110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4억 원으로 8.7% 줄었다.
이어 올 3분기 연결기준 총 거래액(GMV)은 3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이커머스 기업 코리아센터의 ‘에누리닷컴’이 가격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 일일이 사이트를 돌아다닐 필요 없이 알아서 상품별 최저가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코리아센터는 이를 통해 고객과의 연결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다만 가격비교 시장의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네이버쇼핑 파이를 가져올지는 숙제다.
코리아센터는 29일 미디어 콘퍼런스를 통해 에누리 가격구독
유안타증권은 4일 코리아센터에 대해 글로벌 이커머스 성장의 수혜를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원을 신규 제시했다.
유안타증권 이진협 연구원은 “코리아센터는 글로벌 상품 소싱과 공급, 쇼핑몰 구축ㆍ운영, 복수 마켓 관리, 글로벌 물류ㆍ판매지원 등 이커머스 사업을 영위하는 데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쇼핑몰 플랫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1일 코리아센터에 대해 비대면(언택트) 및 온라인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를 받았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오린아 연구원은 “코리아센터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7.7% 증가한 654억 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2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글로벌 소싱 부문이 상
글로벌 이커머스 솔루션 업체 코리아센터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리아센터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3.4% 증가한 2531억 원, 영업이익은 13.7% 성장한 110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72.6% 상승한 84억 원을 달성했다.
코리아센터는 지난해 상장 비용과 중국센터 이전 등 일회성
이커머스 토털 솔루션 기업 코리아센터가 자회사 플레이오토를 통해 제휴마케팅 전문기업 링크프라이스를 인수한다고 9일 밝혔다.
코리아센터 자회사 플레이오토는 392억 5000만 원으로 링크프라이스의 주식 99.87%를 취득했다. 최종 인수예정일은 2월 28일이다.
제휴마케팅 1위 전문기업 링크프라이스는 키워드 광고와 제휴 마케팅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기아자동차가 대학생들의 참신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를 '기아 박스(Kia Box)'라는 실제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기아 박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7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관련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제1회 브랜드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 – 앱콘(AppCon)'에서 우
온라인마케팅 대행사 링크프라이스가 블로거에게 수익배분을 하는 위젯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링크프라이스 위젯은 하루 한가지 상품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원어데이상품을 매일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 소개하는 형태며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 블로그 스킨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수익배분은 위젯을 통한 노출수, 클릭수, 판매액 등을 블로거에게 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