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린사모 측 인사 목격담 "하트시그널 출연자 기억나"
'버닝썬' 린사모 측 인사의 '하트시그널3' 남성 출연자에 대한 목격담이 나왔습니다. 이에 '하트시그널3' 포스터 속 한 남성이 버닝썬을 출입하며 마약 혐의도 있다는 누리꾼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클럽 버닝썬 린사모 측 인사는 17일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그 출연자를...
승리는 유 전 대표, 대만인 투자자 '린사모'(44)와 짜고 린사모의 국내 가이드 겸 금고지기 안 모 씨가 관리하는 대포통장을 활용해 MD(클럽 영업직원)를 고용한 것처럼 꾸민 뒤 MD 급여 명목으로 약 5억66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또 승리와 유 전 대표는 서울 강남 주점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명목 등으로 버닝썬 자금 5억2800여만원을 횡령한 것으로도...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대만인 투자자 '린사모'를 횡령 혐의로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린사모가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유인석(34)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짜고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입건을 검토...
유 전 대표는 2016년 7월 강남에 차린 주점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명목으로 버닝썬 자금 2억6천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경찰은 버닝썬 대주주인 전원산업 측과 버닝썬 이모 공동대표, 대만인 투자자 '린사모'의 국내 가이드 안모 씨 등이 빼돌린 버닝썬 자금이 총 2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승리와 전원산업 간 공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가수 승리가 대포통장으로 버닝썬 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버닝썬의 해외투자자 '린사모'의 정체가 밝혀졌다.
3일 대만 주간지인 징저우칸은 린사모가 스포츠 도박 조직의 큰손 위궈주(于國柱)의 아내라고 보도했다.
원래 식당을 운영했던 위궈주는 1993년 대만 타이중시 퇴직 경찰들과 카지노를 열어 도박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위성을...
지난 2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승리와 린사모의 관계, 버닝썬을 둘러싼 탈세, 경찰 유착 의혹 및 삼합회와의 연관성 등을 집중 조명했다. 3개월간 추적한 '버닝썬'의 의혹들을 다루면서 '버닝썬' 지분의 20%를 가진 대만 여성, 일명 '린사모'라고 불리는 해외 투자자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 뒤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포털사이트...
한편 버닝썬 해외 투자자로 알려진 대만의 '린사모'가 삼합회와 연관되어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경찰은 버닝썬에서 장부 작성과 관리 등 경리업무를 총괄해 이번 사태의 키맨으로 꼽히는 전 경리실장 A(여)씨가 돌연 해외로 출국해 잠적한 것으로 파악하고 그의 행방을 쫓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이번 사건 초창기에 버닝썬을 그만둔 뒤, 현재 미국에 머무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이 배우 지창욱을 둘러싼 ‘린사모’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방송 중 배우 지창욱 씨가 나온 장면은, 버닝썬의 해외투자자 ‘린사모’가 한국 연예인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인물이라는 맥락에서 사용된 것”이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창욱 씨가 버닝썬 게이트와...
특히 '그알' 측은 버닝썬에 많은 투자를 한 '대만 큰 손' 린사모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린사모는 대만의 총리급 인사의 부인이며, 삼합회와도 연관이 있는 인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합회는 홍콩과 대만을 거점으로 한 중국 거대 범죄조직이다. 버닝썬의 전 직원은 "린사모는 거물이었다. 자기 테이블에만 돈을 쓰는 게 아니고 남의 테이블에도 술을...
'그알' 버닝썬 편에서 승리와의 친분으로 클럽 '버닝썬'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대만 린사모와 배우 지창욱이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지창욱 측이 이에 대해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 2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그알)에서는 '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 취재과정을 담으며 지창욱과 린사모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제보자들은 "린사모는 제일 거물이다. 대만에서는 사모님 이름조차 못 꺼낸다. 남편이 대만에서 거의 총리급이다"라고 말했다.
버닝썬 전 직원들은 린사모는 보통 매니저로 불리는 화교 남성의 이름으로 테이블을 예약하고, 2억짜리 더블 만수르 세트를 시킨다고 설명했다. 전 직원은 "린사모는 스케일이 엄청 컸다. 삼합회 대장도 데리고 오고 그랬다...
강남 클럽 버닝썬을 두고 마약·성폭행·폭력 등 각종 의혹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버닝썬 사태에서 거론되고 있는 일명 '대만 큰 손' 린사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승리의 필리핀 팔라완 생일파티에서 VIP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진 '린 사모'는 대만의 특급 호텔 M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이 호텔은 5성급 호텔로 하루 숙박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