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이 정신질환ㆍ치매(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원료의약품인 ‘리스페리돈’의 일본 수출을 추진한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4일 “향정신과 약물인 리스페리돈의 일본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일본 보건 당국의 의약품 심사 중이며 하반기쯤 수출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용량이 많은 약물이 아닌 만큼 매출 규모는 크지 않을 것”이라며 “원료의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먹는 양을 줄이고 운동을 하는데도 쉽사리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도 있다. 우리가 흔히 체질이라고 부르는 차이는 장내 ‘미생물’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40년 전통 중앙미생물연구소와 충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연구, 장내 미생물 균총을 조절하는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화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부작용 사례에 대한 상세정보를 공개한다.
식약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으로 보고된 의약품 부작용 사례에 대한 ‘실마리 정보’와 ‘마이크로데이터(원시자료)’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실마리 정보는 의약품과 부작용 관계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부작용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의약품정보다. 원시자료는 최초
부광약품은 정신분열병 치료제인 신약 '로나센 정' (성분명 블로난세린) 2mg, 4mg의 허가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로나센정은 일본 Dainippon Sumitomo Pharma사에서 개발한 신약으로 부광약품이 국내 허가 계약을 체결해 도입했다.
일본에서는 임상 시험을 통해 2008년 1월 세계 최초로 허가를 얻어 현재 판매중이고 부광약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