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가 쏘카 출신인 류석문 상무를 소프트웨어(SW) 개발 및 품질 부문의 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류 상무는 쏘카의 전 부문 개발을 리딩한 총괄 SW 엔지니어다. 라이엇게임즈에서 개발 이사로 활동하며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네이버, NHN 테크놀로지 서비스 등에서 신기술 도입과 개발자 양성, 개발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리코가 쏘카와 차량 관제ㆍ관리 시스템(FMS) 연구개발 및 사업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폐기물 수거 운반 과정의 효율화를 위한 차량 관제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실질적인 협약 결과 도출을 위해 △폐기물 운반 차량의 운행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차량 관제 시스템 신규 기능 개발 △차량 관제
현대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커넥티드 카 운영 체제를 바탕으로 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 고객의 차별화한 이동 경험을 위해 쏘카와 협력한다. 앞으로 쏘카 고객은 공유 차량을 사용할 때 자신에게 최적화한 시트 자세, 공조, 사이드미러 위치 등을 자동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25일 서울 성동구 쏘카 서울오피스에서 현대차 추교웅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 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