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로티플스카이(25. 본명 김하늘) 사망 원인은 뇌종양 투병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9일 로티플스카이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고 김하늘씨의 부고와 관련 보도된 내용 중 사망원인에 관한 오보가 있어 유가족은 더욱 슬퍼하고 있으며 이 점에 대해 정정하고자 알려드린다”며 “김하늘씨는 지난 9월 17일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들러 링거 주사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이 사망 원인이 뇌종양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로티플스카이의 사망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유족및 로티플스카이 사망 관련 이야기를 들은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로티플스카이의 사망 원인이 ‘뇌종양 투병’ 때문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성모병원 측도 8일 “고인(로티플스카이)은 지난
가수 윤하가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 사망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지난 8일 표준 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를 맡은 윤하는 라디오 방송 중에 로티플스카이의 사망을 애도했다.
윤하는 "로티플스카이와는 초등학교 동창이었다"라고 전했다.
고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0년 배우
빅뱅의 태양이 로티플스카이(25, 본명 김하늘)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태양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미안하다 하늘아…”라며 고인의 죽음에 대해 애통한 심경을 전했다.
태양(본명 동영배)은 로티플스카이와 사촌지간으로 알려졌다. 로티플스카이는 뇌사 상태로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8일 사망했다. 로티플스카이는 1년 전부터
가수 로티플스카이(25ㆍ본명 김하늘)의 사망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정윤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젠 아프지 말구, 편히 쉬시길 기도할게요”라며 로티플스카이를 애도했다.
빅뱅 태양의 친형이자 배우 동현배는 “하늘아 추석 때 즐겁게 이야기 나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 멍하다”라며
가수 로티플스카이의 갑작스런 죽음에 많은 네티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은 뇌사 상태로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 8일 사망했다.
소식을 접한 한 네티즌은 "너무 안타깝다.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빈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온라인 상에는 "로티플스카이 너무 어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가 향년 25세의 나이로 8일 사망했다.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8일 오후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김하늘씨가 오늘 사망했다. 빈소는 예약 상태로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로티플스카이는 하늘이란 이름으로 2001년 ‘웃기네’로 데뷔했다. 이후 오랜 공백기 끝에 2010년 로티플스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