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은 디지털 통합 물류 서비스 스타트업 로지스팟에 전략적 투자자(SI, Strategic Investors)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자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인수로 이뤄졌으며 총 50억 원 규모다.
이번 투자는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포트폴리오 확대와 이를 통한 매출 기여 효과를 고려한 결정이다.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 역량을 내부 사업
로지스팟이 자사 디지털 통합 물류 서비스를 통한 화물 운송 차량의 누적 배차 대수가 ‘30만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로지스팟은 지난 2016년 설립 이후 미배차율 0%를 달성하고 있다. 로지스팟은 자체 디지털 화물 운송 플랫폼 및 전문 운영인력을 바탕으로 대형 화물 트럭부터 오토바이 퀵서비스까지 기업의 내륙 운송을 위한 통합운송관리 서비스를 제
상품을 주문하고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이틀 남짓. 기한 내 신속하게 상품을 싣고 운송하면서도 모든 과정을 꼼꼼히 기록해야 한다.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던 이 절차에 주목한 이들이 있다. 전화와 수기로 이뤄지던 운송, 배차, 정산 업무 기록에 디지털을 입힌 로지스팟의 박준규, 박재용 공동 대표를 만났다.
박준규 대표는 “바디프랜드 해외영업부에서 근무하면서
로지스팟이 물류의 날을 맞아 지난달 30일 개최한 ‘제28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물류대상’은 국가 경제 및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물류부문의 유일한 정부포상제도이다.
물류산업 위상을
현대ㆍ기아자동차가 국내 물류 스타트업 업체들과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스마트 물류 솔루션은 운송ㆍ관리 등의 과정에 다양한 IT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처리 시간을 최적화하는 조치다.
현대ㆍ기아차는 13일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ZERO1NE’에서 권오륭 현대ㆍ기아차 모빌리티플랫폼사업실장 상무, 유정범 메쉬코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가 현대자동차, 로지스팟과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메쉬코리아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ZERO1NE’에서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 현대차 모빌리티플랫폼사업실장 권오륭 상무, 로지스팟 박재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
로지스팟이 자사의 B2B 통합운송관리서비스를 통해 배차하는 운송차량 건수가 월 1만 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로지스팟은 자체 디지털운송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B2B통합운송관리 서비스를 2016년에 처음 선보였다. 2019년 12월 기준으로 자사 서비스를 통해 처리하는 기업용 화물 운송차량 배차 건수가 1만 건을 돌파했다.
2018년의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인 로지스팟의 기업 고객 수가 약 200개사를 넘어 국내 B2B화물 운송 플랫폼 회사로는 최다 고객을 확보하게 됐다.
로지스팟은 자체 개발한 운송 플랫폼을 기반으로 B2B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MTS, Managed Transportation Service)를 제공한다. 19일 로지스팟은 창업 이후 약 3년 만에 누적 고
디지털 화물운송 플랫폼 ‘로지스팟’은 SPC 그룹의 식품유통 및 물류 계열사 SPC GFS와 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로지스팟은 SPC GFS 곤지암센터의 모든 운송 정보를 디지털화해 물류 플랫폼 구축에 협력한다. SPC GFS는 전국 20여 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며 그중 곤지암센터는 600개 이상 가맹 매장으
기업용 화물운송 플랫폼 ‘로지스팟'이 기업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한 바로배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로지스팟은 중견 및 대기업에 제한했던 배차 서비스 제공 범위를 중소기업을 포함한 모든 기업까지 전면 확대했다. 기업은 로지스팟의 웹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가입 및 사업자 등록 후 바로 이용 가능하다.
로지스팟은 운송 서비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