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쌀을 제공하는 골프패키지가 등장해 골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골프부킹서비스기업 엑스골프(대표 조성준)가 NH농협카드와 함께 추석 맞이 특전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패키지는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이 제공된다. NH 농협카드로 예약 결제 시 ‘농협 우리쌀 2kg’ 증정한다. 또한 출발 3주전 예약팀을 대상으로 총 결제
하반기 아마추어 골프 최강자는 누가될 것인가.
익성배 매경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27일부터 나흘간 경기 용인의 레이크힐스컨트리클럽 동코스에서 열린다.
남녀 아마추어 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 각종 대회 상위권 입상자들이 모여 양보 없는 샷 대결을 펼친다. 상반기 호심배(6월)와 하반기 송암배(8월)에 이은 메이저대회로 사실상 왕중왕전이다
회원권 하나로 전국의 직영 골프장과 직영 리조트 이용은 물론 할인까지 주어지는 특별한 회원권이 등장했다.
골프장 명가 레이크힐스CC(회장 윤진섭)가 선보인 플래티늄 비지니스 회원권이 바로 그것. 비지니스 회원은 용인 레이크힐스CC(27홀) 주중회원 대우 및 직영골프장인 안성(9홀), 제주(27홀), 경남(18홀), 순천(36홀), 속리산(2012년 착
제주도 명문 골프장을 저렴한 가격에 라운드할 수 있는 패키지 골프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골프예약서비스업체인 엑스골프(대표 조성준·www.xgolf.com)에서 6월 초특가 제주 골프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6월 24, 25일 단 1회만 제주의 명문 골프장인 핀크스GC(27홀)와 레이크힐스CC(27홀)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100명. 1인 참가비용은
골프예약서비스업체인 엑스골프(www.xgolf.com)는 제주골프 사은행사를 갖는다. 오는 3월 11~12일 이틀간 제주도의 오라CC(36홀)와 레이크힐스CC(27홀)에서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1인 29만 9000원으로 왕복항공료와 36홀 그린피 및 숙박, 조식, 엑스골프 전용버스와 사은품이 포함돼 있다. 문의 1544-9017
국내 최대 골프예약서비스 엑스골프(www.xgolf.com)에서 초특가 제주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19, 20일 1박 2일로 제주도의 핀크스GC(27홀), 제주 레이크힐스CC(27홀)에서 각각 18홀씩 진행된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 예약을 받는다. 아시아나 왕복항공료, 36홀 그린피 및 골프텔 숙박, 조식, 전용버스와 사은품을 포함해 1인 33만
◆2011 WGC HSBC 챔피언스(3~6일, 총상금 700만달러,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GC)
이번에는 스타들이 중국으로 모였다. 로리 맥길로이, 대런 클락, 최경주, 키건 브래들리 등 올 시즌 최고의 주가를 올린 골프스타들이 중국 상하이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4명의 메이저챔피언과 플레이어스 챔피언, 세계 6대투어의 최강자 78명이
그린피에 할인에 이어 골프장들이 앞다투어 ‘골퍼 모시기’에 색다른 마케팅이 활발하다.
마일리지 도입은 물론이고 골프장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에 거주하는 골퍼들의 입장을 유도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가 하면 이웃돕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일부 골프장은 추석이벤트를 비롯해 캐디예약제를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자체내 아마추어 골프대회도 열고
“아파트 이름이 모두 외국어로 그게 그거 같아. 아마도, 시어머니가 찾기 힘들게 이름을 영문으로 지었을거야.” 우스개 소리같지만 사실처럼 들린다. 그런데 골프장도 만만치가 않다.
“티오프 시간 다됐는데 왜 안 오는거야?”“여기, 클럽하우스야. 골프장 이름이 신안”“신안이 아니고 신원골프장이라고 했잖아.”
골프장 명칭이 엇비슷해 골퍼들은 이
골프회원권은 여름 비수기를 앞두고 여전히 내림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가대 회원권만이 실이용자 증가와 하락세가 낮아 반등을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
21일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17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시세는 1억7,801만원 로 지난주 대비 0.65%하락했다. 가격대별로 초고가대가 0.79%, 고가대가 0.71%, 중가대가 0.49%, 저가대가
'늦깍이'최호성(38.타이틀리스트)이 2년6개월만 우승컵을 안았다.
최호성은 29일 경남 함안 레이크힐스CC 경남(파72. 7,118야드)에서 끝난 SBS투어 레이크힐스오픈(총상금 3억원) 최종일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선두로 출발한 재미교포 존 허(25.정관장)를 4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승을 거뒀다. 우승상금 60
'베테랑' 최호성(38.타이틀리스트)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3년만에 정사에 오를 것인가.
최호성은 28일 경남 함안의 레이크힐스CC 경남(파72.7,118야드)에서 열린 레이크힐스오픈(총상금 3억원) 3라운드에서 이글1개, 버디 4개, 보기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재미교포 존 허(21.정관장)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레이크힐스오픈-누가 먼저 2승을 차지하나
레이크힐스오픈(총상금 3억원)이 26일부터 4일간 레이크힐스 경남CC(파72.7,082야드)에서 열린다. 레이크힐스오픈은 지난 2007부터 전국의 레이크힐스CC를 순회하면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2007년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 2008년 앤드루 추딘(39.티웨이항공), 2009년 홍
‘세상에 이런 일이’이 나올법한 이야기가 골프장에서 벌어졌다.
장소는 경남 고성 노벨CC. 골프클럽을 담는 캐디백이 아닌 보스턴백(옷가방)의 주인이 바뀐 것이다. 물론 라운드가 끝나고 나서 집으로 돌아갈 때는 옷가방을 골프장에 놓고 오거나 다른 골퍼의 백을 갖고 가는 경우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하지만 골프장에 도착해서 플레이하기도
한국의 골프장 재벌은?
삼성이나 LG 등 대기업이 아니다. 그동안 가장 많은 골프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한화그룹은 더욱 아니다.
국내에서 골프장을 최다 소유한 기업은 ‘레이크힐스’가(家)다. 국내 최초로 골프텔을 도입한 레이크힐스골프&리조트가 117홀을 보유하고 있다. 두 형제까지 합치면 171홀로 국내 단연 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