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이 강세다. 라메디텍은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에 대한 원천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미용분야 외에도 차세대 의약품 개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3일 오후 12시 51분 현재 라메디텍은 전 거래일 대비 12.49% 오른 1만6930원에 거래 중이다.
라메디텍은 세계 최초로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의 사업화에 성공했다. 이 회사의
레이저 미용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은 출혈 위험이 큰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모세혈관 채혈을 위한 레이저 채혈기(LMT-1000·제품명 핸디레이라이트)와 기존 란셋 채혈기를 비교한 결과 유의미한 결과치를 도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에는 고대구로병원 내분비내과의 교수진이 참여했다고 라메디텍 측은 설명했다. 논문에 따르면 자가혈당측정은 당뇨병
다음 달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초소형 레이저 원천기술 기반 미용·의료기기 전문업체 라메디텍은 “업계 유일 초소형 레이저 기술 상용화를 통해 K-뷰티 시장부터 메디테크 영역까지 아울러 글로벌 레이저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이사는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라메디텍은 독자적
레이저 기반 헬스케어·미용기기 전문 제조기업 라메디텍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 설립된 라메디텍은 세계 최초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사업화에 나섰다. △레이저 피부미용 및 의료기기 △레이저 채혈기 △기타 레이저 피부미용 및 의료기기를 주력으로 제조·판매 중이다.
라메디텍은 기업공모(
레이저 기반 헬스케어 및 미용기기 전문 제조기업인 라메디텍이 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 시리즈(HandyRay-Series)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UAEㆍ태국ㆍ폴란드ㆍ말레이시아 등 4개 국가와 신규 유통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유통 계약을 체결한 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 시리즈'는 정부 조달청에서 인정한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바
바디텍메드는 라메디텍이 개발한 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HandyRay)’에 대해 국내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라메디텍의 핸디레이는 레이저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피부를 증발시켜 천공을 만들어 채혈하는 방식으로 손가락 말초혈액 채혈에 특화된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피부에 직접 삽입되지 않기 때문에 2차 감염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