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연말 가요계가 풍성합니다. 가수 지드래곤이 선공개 곡 '파워(POWER)'를 발매하며 7년 만의 솔로 공백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을 이어오고 있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최근 불거진 소문에 선을 그었다.
민 전 대표는 5일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저에 관한 근거 없는 소문들이 돌고 문의가 있어 부득이 제 입장을 말씀드린다"며 "기자 제보를 통해 들은 여러 소문 중, 특히 제가 '누군가로부터 투자를 받기로 했다', '누군가와 계약을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네이버웹툰의 영상 자회사인 ‘스튜디오N’은 네이버웹툰과 한국 드라마 ‘알고있지만’을 원작으로 한 일본 리메이크작을 12월 9일 일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아베마(ABEMA)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튜디오N은 스튜디오 SLL(에스엘엘중앙), 일본 콘텐츠 스튜디오 바벨 레이블(BABEL LABLE)과 협력해 일
그룹 블락비 멤버 겸 프로듀서 지코가 하이브 내부 보고서에 대해 입을 열었다.
30일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무슨 일이냐. 오늘 보도된 기사 확인하고 직접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글 남긴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해당 문서를 본 적이 없을뿐더러 메일 자체를 열람해 본 적이 없다. 수신인에 추가된 사실도 오늘 기사를 통해 처음 알게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신곡 '아파트(APT.)'의 뮤직비디오가 2억 조회수를 달성했다.
더블랙레이블은 30일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 곡 '아파트'가 유튜브 조회 수 2억 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18일 공개된 지 11일 22시간 만이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록이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영상미로 화제를 모
국내 아이돌 그룹들에 대한 품평 등 내용을 담은 내부 보고서로 논란을 빚은 가요기획사 하이브가 공식 사과했다.
이재상 하이브 최고경영자(CEO)는 29일 하이브 홈페이지 뉴스룸을 통해 "하이브 모니터링 문서 관련하여 하이브 CEO로서 사과 말씀드린다"며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당사의 모니터링 문서에 대해 아티스트분들, 업계
가요기획사 하이브가 국내 아이돌 그룹들에 대한 품평 등 내용을 담은 내부 보고서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본명 부승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를 겨냥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승관은 29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는 상처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승관은 "그동안 벌어진 많은 일들을 지켜보
그룹 블랙핑크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완전체 활동은 아니지만, 멤버 제니, 리사, 로제, 지수가 각기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해외에서도 일찌감치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어가던 블랙핑크인 만큼, 이들의 개인 활동에도 눈길이 쏠린 겁니다.
블랙핑크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약 1년에 걸쳐 세계
너 아파트 노래 알아? 이제 이 질문으로 ‘세대’가 갈릴 위기입니다.
떠나가 버린 연인의 아파트를 홀로 서성인다는 구슬픈 가사, 그와 어울리지 않은 신나는 멜로디가 야구장 등 스포츠 경기 현장에서 응원가로 쓰이는 윤수일의 ‘아파트’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이 어마어마한 ‘아파트’의 위용을 넘볼 ‘뉴 아파트’의 탄생인데요. 물론 역사를 따라가기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의 신곡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했다.
21일(현지시간) 빌보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제니의 솔로곡 '만트라'(Mantra)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98위를 기록했다.
제니가 솔로곡으로 '핫10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10월 발표한 솔로곡 '유앤미'(Y
KBS가 그룹 뉴진스의 라이브 방송과 관련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기사를 보도했다가 삭제한 것에 대해 입장을 내놨다.
18일 KBS는 시청자 청원 게시판을 통해 “유튜브로 해당 영상이 출고된 후에 민희진 측 또 다른 관계자로부터 앞서 보도된 내용과 다른 내용을 취재하게 됐다”라며 “이후 취재진 간 논의 끝에 상충되는 내용을 고려해 기존 기사를 삭제하
팬 폭행 사건에 연루돼 논란을 빚은 가수 제시가 소속사와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였던 DOD는 18일 "최근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당사와 제시는 향후 활동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고, 제시의 요청으로 심사숙고 끝에 2024년 10월 18 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제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웹소설, 웹툰, 영상 등에 이르는 지식재산권(IP) 밸류체인 확대에 나섰다. 원작 IP의 2차 활용을 통해 회사는 IP를 확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천 IP로의 독자 재유입, 유료 콘텐츠 구매 확대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동명 웹소설을 각색한 웹툰 ‘지금 거신 전화는’을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세계적인 팝 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했다.
로제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날 오후 1시 마스와 함께 작업한 신곡 'APT.'를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로제는 전날 “브루노에게 한국의 술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가르쳤던 밤”이라며 마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업계에선 듀엣을 예상했다.
웹툰 '무직백수 계백순'이 팬들과 직접 만난다.
콘텐츠 전문 제작사 와이랩이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2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무직백수 계백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렇게 살아도 안 망해’라는 테마로 작품 속 계백순의 일상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직백수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이자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가 민희진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어도어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민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민 전 대표의 새 사내이사 임기는 다음 달 2일부터 3년이다.
하지만 민 전 대표는 원활한 뉴진스의 활동을 위해 대표이사 복귀를 요구하고 있다. 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정쟁만을 반복하며 실질적인 소득이 없자 '맹탕 국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야당이 이번 국감을 '365 국감·끝장 국감'이라고 규정하며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강조했지만, 출석을 요구한 증인들이 대거 불출석하며 기존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이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국감에서 각 상임위
유명 연예기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매니저가 연예인 등 연락처를 담보로 불법 대출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 원헌드레드 측은 “원헌드레드의 레이블 중 하나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매니저 A씨가 자신의 휴대전화에 담긴 연락처를 담보로 40여개 불법대부업체로부터 소액 대출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갚지 못하자 불법대부업체들이 담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례적인 분위기가 흘렀습니다. 참고인을 휴대전화로 열심히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아이돌 캐릭터 스티커가 국회의원의 노트북에 붙어 있고, 발언자를 격려해주는 등 국정감사에선 보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진 건데요.
그도 그럴 것이 이번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의 참고인은 인기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20)였습니다. 베트남계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팜하니)가 아이돌 최초로 국정감사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하니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소속사 내 따돌림 논란 등에 대한 질의에 나섰다.
하니는 출석 계기에 대해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 라이브 방송에서 제가 당한 이야기를 했다"며 "하이브 사옥에서 타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