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스포츠 경기 관람 시 즐기기 좋은 맥주와 안주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에비스(500ml, 캔), 스텔라 아르투아(740ml, 캔), 아사히(640ml, 병), 버드와이저(740ml, 캔) 등 프리미엄 수입 맥주 18종에 대해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1만2000원에 원하는 맥주 4캔(병)을
삼양식품은 일본 스낵 시장 공략을 위해 불닭 포테이토칩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불닭 포테이토칩은 특제 시즈닝을 사용해 불닭볶음면만의 감칠맛 나는 매운 맛을 포테이토칩에 고스란히 담은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두께 1.0~1.2mm로 슬라이스 한 감자를 약 180℃에서 2분 30초간 튀겨 기본에 충실한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맛은 △
국가대표 선발규정 및 종목별 소위원회 의결에 따라 4종목 예비엔트리 확정예비엔트리 LoL 20명, PUBG 모바일 16명·스트리트 파이터 53명·피파 온라인 44명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 e스포츠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할 종목별 예비엔트리를 21일 공개했다.
협회는 올해 초 국가대표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운영을 재개하며 e스포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소분업체인 ‘(주)신영에프에스(경기 광주시 소재)’가 소분·판매한 ‘크러쉬드 레드페퍼(고춧가루)’, ‘케이엔페퍼분말(고춧가루)’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각각 2024년 2월 1일, 2024년 7월 17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
김치ㆍ고추장이 'K푸드'의 성장을 견인하는 효자품목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다.
글로벌 입맛을 사로잡은 김치가 올해 12년 만에 무역수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고추장을 비롯한 'K매운맛' 열풍에 업계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1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ATI 농식품수출정보 집계에 따르면 올해(1~9월) 김치 수출량이 1억2380만 달러(한화
'비빔면 강자' 팔도가 김치 사업에 도전한다. 새 카테고리를 확장ㆍ발굴하면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연초 비건 사업 본격화하겠다고 선언한 농심은 비건 레스토랑의 문을 열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스타트업 발굴 사업을 앞세워 젊은 아이디어를 수혈 중이다.
코로나19 이후 집밥족 영향으로 활기를 띤 식품업계가 성장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외식업계가 여름맞이 시즌 한정 신제품 출시에 한창이다.
쌀국수전문점 사이공본가는 여름 특선메뉴로 ‘쌀냉면+숯불고기’를선보였다.시원한 육수와 베트남 생면으로 만든 쌀냉면에 불맛을 제대로 낸 숯불고기를 곁들여 먹는 여름철 별미다.
쌀국수전문점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태국산면과 달리 베트남면을 사용해 훨씬 더 쫄깃하고 부드러운
한국의 대표 매운맛인 고추장이 국제식품규격으로 인정받았다. 김치와 인삼에 이어 3번째로 향후 수출길이 더 확대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4일부터 화상회의로 개최 중인 제43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고추장(Gochujang)' 규격이 12일 최종 심의를 통과해 세계규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코덱스는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HMR) ‘원테이블(1 TABLE)’의 신제품 '존쿡델리미트 핫도그' 2종과 '디아볼라 피자'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존쿡델리미트 핫도그와 존쿡델리미트 크리스피 빅 핫도그는 프리미엄 소시지 전문 브랜드 존쿡델리미트의 소시지를 국내산 밀가루와 볶음 현미 빵가루로 각각
KFC가 지난 대란을 일으켰던 닭껍질튀김에 이어 신메뉴 ‘닭똥집튀김’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닭똥집튀김’은 맥주나 탄산음료와 곁들여 먹기 좋은 사이드 메뉴로,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에 고소한 참깨소스와 레드페퍼의 알싸한 맛이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한다.
야구장이나 스키장, 놀이공원과 같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
추워진 날씨에 화끈한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식품업체들이 한파를 녹이는 뜨거운 ‘매운맛’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이 같은 매운맛 열풍은 불황의 증거이기도 하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매운맛 선호도가 높아진다는 점은 식품업계의 정설이다. 많은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매운 음식을 찾게 된다는 것이다. 매운
덥고 습한 무더위와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날들이 늘어나면서 입맛이 없어지고 체력도 떨어진다. 몸보신이 필요한데 매번 똑같은 보양식이 지루해졌다면 불 맛에 스파이시함까지 더해 강렬한 레드의 맛으로 완성된 아웃백 여름 신메뉴 ‘더 레드 스테이크’는 어떨까.
더 레드 스테이크는 ‘더 레드 립아이 콤보’와 ‘더 레드 스트립 콤보’ 등 2종으로, 두 가지
지난해부터 계속된 쿡방과 먹방 열풍으로 식사가 ‘끼니 해결’ 보다 “즐기는 행위’가 되면서 색다른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외식업계에서도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이색 식재료를 활용하거나 기존 메뉴들의 다양한 조합을 통한 신선한 ‘뉴믹스(NEW-MIX)’ 메뉴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후레이크 웹용최
CJ제일제당이 ‘프레시안 스프링클 파스타’ 를 새롭게 선보이며, 우동과 냉면에 이어 스파게티 카테고리까지 1위를 달성하고 냉장면 시장 1위로 올라서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프레시안 스프링클 파스타’는 ‘뿌려먹는’ 콘셉트를 적용한 신개념 스파게티 제품이다. 매콤한 레드페퍼와 풍미를 돋우는 마늘, 양파, 파슬리로 만든 ‘시즈닝’을 뿌려 맛의
'커룽지' 정창욱 박준우 '커룽지' 정창욱 박준우 '커룽지' 정창욱 박준우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셰프의 '커룽지'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박준우 기자와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창욱 셰프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우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창욱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함께 출
유럽 본고장의 맛을 추구하는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Fontana)의 파스타 소스가 '2014 더 프라우드(The Proud) 주목받는 신상품'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며 페이스북 이벤트를 연다.
'더 프라우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소비자 및 전문가 조사를 통해 가치 있는 구매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하는 상품평가제도다. 폰타나 파스타 소스는
국내 첫 남성 디자이너 듀오, 강동준 & 이병대 디자이너가 지난 22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2014F/W 서울 패션위크에서 리디(RE.D)의 첫 컬렉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 남성복 디자이너의 선두주자인 디그낙(DGNAK)의 강동준 디자이너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레드퍼퍼(REDPEPPER) 의 이병대 디자이너가 합동으로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이색적인 체험을 즐기고 싶어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캠핑 문화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캠핑 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캠핑 시장이 커지자 외식∙유통업계에서는 도심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인사이드 캠핑’ 콘셉트를 표방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외식업계, 캠핑요리 콘셉트 메뉴 선봬= 도미노피자는 ‘리얼바비큐
고급 레스토랑을 일컫는 ‘파인 다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특히 최근 젊은 셰프들이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파인 다이닝 문화를 만들겠다며 개최한 행사가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 고급 외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미식 칼럼니스트 안휴씨가 기획한 제 1회 ‘파인 다이닝 갈라 위크’가 지난 22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 지역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