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과 전문가들만 사용하던 '엑소좀'(Exosome)을 활용한 제품이 처음으로 일반소비자용 (B2C) 시장에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으로 선보인다.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을 첫 출시했던 프로스테믹스가 이번에는 세포 간 핵심신호전달물질인 엑소좀을 활용해 세포 활성화 유효성분 등의 피부 전달력을 높인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레드스테믹스(Redsemics)'를
전현직 의사들이 뷰티 시장에 뛰어들며 ‘의사 CEO’로 활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약업체들의 화장품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며 코스메슈티컬(화장품과 의약품의 합성어)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의사들도 신기술·전문성·신뢰성을 바탕으로 틈새 시장을 공략하면서 화장품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고운세상피부과 원장 출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