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드, 반클리프 아펠, 톰포드, 셀린느, 까르띠에, 크롬하츠 등 럭셔리 브랜드도 부산에서는 센텀시티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세계 3대 시계 ‘파텍필립’과 영국 유명 셰프 고든 램지의 ‘고든램지버거’ 등도 보유했다.
지난 2월에는 지하 2층에 약 8879㎡(약 2700평) 규모로 오픈한 영패션 전문관 ‘하이퍼그라운드(HYPER GROUND)’도 열었다. 하이퍼그라운드를...
빈티지 워치 전문 브랜드 서울워치는 1960년대~2000년대에 출시된 빈티지 럭셔리 시계 200여 피스를 선보인다.
중고거래 시장 규모가 커지고, 명품까지 진입한 배경에는 젊은층의 ‘친환경 가치’에 대한 높은 관심이 있다. 코로나19 이후 친환경 가치가 중시되면서 밀레니얼 세대 중심으로 중고거래 인기가 급부상했다.
특히 하늘길이 막혀 오갈 데 없는 소비 수요를...
빈티지 럭셔리 시계 200여 피스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상품 진정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마켓인유의 의류 상품의 경우 세탁 전문 업체를 통해 세탁과 살균을 거친 후 판매하며, 명품의 경우에도 전문가의 감정을 받은 상품들만 선별해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업계 최초로 세컨핸드 전문관을 선보이게...
'쓱 럭셔리'를 론칭하며 명품 카테고리를 확대한 SSG닷컴은 명품 디지털 보증서 ‘SSG 개런티’ 전문관을 명품 전문관 안으로 이동시켰다.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8만여 개 상품을 한 곳에 모아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고 의류, 잡화를 포함해 시계 및 주얼리까지 발급 범위를 넓혔다. 만약 SSG개런티 상품이 가품으로 판정될 경우 200% 보상한다.
업계 관계자는...
주얼리·시계 브랜드 ‘피아제’를 입점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올해 3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듀베티카', 4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막스마라'를 추가로 들여오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럭셔리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명품 전문관(SSG LUXURY)'를 신설했다. 업계 최초로 명품 전담 상담센터부터 프리미엄 배송 페이지를 새롭게 운영하는 한편...
라방 구매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3만 원 금액권과 메종키츠네 에코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구매인증 이벤트도 연다.
김일선 SSG닷컴 라이프스타일1담당은 “이번 전문관 신설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도 높은 상품을 제안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럭셔리 분야의 독보적인 상품 경쟁력을 지속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류, 잡화를 포함해 시계 및 주얼리까지 발급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SSG 개런티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SSG닷컴은 SSG 개런티 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한다. 매일 1회 응모 가능하며 프라다 토트백, 셀린느 핸드백 등 인기 명품 위주로 구성했다.
명품 카테고리 강화에 힘입어 SSG닷컴은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럭셔리 페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중층을 도입했을 뿐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의 럭셔리 화장품 전문관을 열었다. 경기점은 업계 최초로 두 개 층에 걸쳐 명품ㆍ화장품 전문관을 선보였다.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선보인 더현대서울은 백화점 안에 폭포, 숲, 잔디 등 기존에 없던 매장 디자인을 선보였고 영패션전문관을 대거 입점시켰다. 이마트는 지난해 18개...
이 곳에는 시계 마니아 남성들을 위한 명품 시계 카페인 ‘IWC바’를 운영하는 것도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미 10년 전인 2011년 강남점에 국내 최초로 남성전문관을 선보이고 일찌감치 관련시장 선점에 나섰다. 이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본점에 럭셔리 남성전문관을 연이어 오픈했다. 2016년에는 강남점과 본점에 국내 최대규모 멘즈 살롱을 선보이기도 했다....
럭셔리 남성 전문관도 국내 최초로 오픈과 동시에 문을 연다. 구찌, 톰포드,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돌체앤가바나 등의 남성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화장품 브랜드는 총 47개로 지역 최대 규모다. 구찌 뷰티, 메종마르지엘라 퍼퓸, MCD(메종크리스찬디올) 등과 함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에르메스퍼퓸, 스위스퍼펙션, 연작 등도지역 최초로...
럭셔리 남성 전문관도 국내 최초로 오픈과 동시에 문을 연다. 구찌, 톰포드,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돌체앤가바나 등의 남성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아동 럭셔리도 만날 수 있다. 몽클레르앙팡, 분주니어 등은 대전 지역 단독 입점이며, 버버리칠드런과 랄프로렌칠드런 등 다양한 키즈 브랜드도 준비했다.
화장품 브랜드는 총 47개로 지역 최대 규모다. 구찌 뷰티...
남성 해외 패션 전문관을 꾸리는 한편, 럭셔리 시계브랜드 IWC카페와 루이비통 멘즈 등 남성 명품 매장 속속 유치하고 있다.
◇ 롯데백, 본점 5층 남성 명품관 2배 확대…IWC카페에 톰포드·돌체앤가바나 오픈
롯데백화점은 본점 5층을 남성 고객들을 위한 해외 패션 전문관으로 탈바꿈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5층의 절반 정도를 차지했던 영업면적 2315㎡(약...
1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첫 테마는 ‘럭셔리 이즈 백(LUXURY IS BACK)’으로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후 명품 시계, 선글라스 및 액세서리, 명품백 등의 테마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관세청이 장기 재고 면세품의 내수 판매를 허용하는 시점까지 상시 전문관을 통해 면세점 재고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명품 시계 ‘롤렉스’도 입점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판교점 전층에 대한 리뉴얼 작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올해 안에 영앤 리치(젊은 부유층)를 겨냥한 ‘2030 고객 전용 VIP 라운지’와 럭셔리 남성 전문관을 새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내년 이후 지하 1층 식품관과 1층 화장품 매장 리뉴얼을 추진할 예정이며, 럭셔리 슈즈...
‘스말트’에서는 톰브라운, 보테가베네타, 로에베, 셀린느옴므 등 인기 럭셔리 브랜드의 지갑, 클러치, 가방, 액세서리 등과 오메가, 몽블랑, 노모스 등의 시계까지 50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실제로 40여 개 탑스 매장의 올 1~9월 매출은 전년 대비 30% 가까이 신장했는데, 명품 잡화의 매출 상승세는 남성 수요가 이끌고 있다.
명품 백화점의 대명사 갤러리아도...
실제로 ‘분더샵(BOONTHESHOP)’ 등으로 이미 남성 패션 마니아층 사이에서 성지로 꼽히는 신세계는 2016년 강남점 남성 전문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멘즈살롱’을 선보였다. 6층 본·신관과 7층 신관에 총 2000여 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다.
강남점 ‘멘즈살롱’에는 루이비통과 벨루티, 펜디 등 남성 럭셔리 브랜드도 유치했다. 특히 루이비통과...
외국인 큰 손 고객들이 전체 외국인 매출을 이끌어 명품장르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300% 이상 신장했고 럭셔리 시계의 경우 800%까지 신장세를 나타냈다. 지난 2016년 3월 남성 럭셔리전문관, 슈즈 전문관 등 전문관을 앞세운 증축·리뉴얼이 한 몫 했다는 평가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이에 외국인 고객 서비스 확대에 나서며 면세점 공사로 임시 운영됐던 외국인...
본관 지하 1층의 럭셔리워치전문관에는 ‘아트 오프 퓨전’을 모토로 다양한 소재와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위블로’와 1791년 창립돼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기계식 빈티지 시계의 대명사 ‘지라드페르고’가 입점해 총 20개의 풀라인럭셔리워치 전문관을완성했다.
이에 정 사장은 면세점 입점으로 사라진 매장 공간에 대한 매출을 당장 내년에 만회할...
강남점은 고소득자가 다수 거주하는 강남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그동안 명품, 해외 유명패션, 럭셔리 잡화(주얼리/시계) 등 비교적 고가의 상품 비중과 매출이 높아 주 고객층도 소비력이 있는 30대 후반 이상이었다.
실제 최근 4년(12~15년)간 강남점의 연령별 매출비중을 조사한 결과, 20대 이하 젊은 고객들의 매출비중은 2012년 7.9%에서 지난해 6.4%로 감소한 반면...
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 11월 본점에 오픈한 럭셔리 시계 전문관의 1년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30대 젊은층은 태그호이어ㆍIWCㆍ오메가 시계를, 40~50대 중장년층은 로렉스ㆍ까르띠에ㆍ랑에운트죄네ㆍ예거르쿨트르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이에 따라 13일까지 본점에서 ‘럭셔리 워치 페어’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