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모바일의 글로벌 전화번호 식별 앱인 ‘후스콜(Whoscall)’은 설날을 맞아, 앱을 설치하는 이용자들에게 새해 선물을 선사하는 특별 이벤트를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
후스콜은 전화번호 인식을 통해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 및 SMS의 발신자 정보 식별/표시 및 수신 거부를 할 수 있는 앱으로, 지난 2012년 7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세
캠프모바일은 대만 소재 모바일업체인 고고룩 인수를 추진중이며,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9일 밝혔다.
2012년에 설립된 고고룩은 대만에서 촉망 받는 모바일 업체로서, 전화번호 발신인 식별·스팸차단·발신인 정보 전달 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 캠프모바일은 고고룩 지분을 일부 인수하고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권을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