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및 면역증강제 개발 기업 큐라티스가 26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성장 전략과 비전을 전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조관구 큐라티스 대표이사는 “큐라티스는 백신 국산화를 달성하는 바이오 기업을 표방하며 2016년 설립됐다”며 “소외 감염 질병(NTD) 예방백신과 치료제를 개발 중”이라고 소개했다.
2016년 설립된 큐
에스티팜은 스위스 소재 국제 비영리 소외질환신약개발재단(DNDi)과 내장 리슈만편모충증(VL) 후보물질의 상업화 전 공정 최적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국제 비영리 소외질환신약개발재단은 국경없는의사회(MSF), 세계보건기구(WHO) 및 5개의 주요 국제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2003년 설립한 단체다. 상업성이 낮아 글로벌제약사들이 개발을
광동제약은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업 쿼드메디슨과 MOU를 체결하고 전략적 투자를 통한 파이프라인 다각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는 비만치료제 의약품 마이크로니들 패치 개발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5일 광동제약 본사에서 체결식을 가졌다. 광동제약은 해당 제제의 공동개발 추진과 함께 사업화 독점권에 대한 우선 선택권을 갖고, 쿼드메
유바이오로직스는 15일 자체개발한 장티푸스 백신 '유티프-씨주'(EuTYPH-C Inj.)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유티프-씨주는 수인성 전염병인 장티푸스에 대한 예방백신으로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한 단백 접합백신 플랫폼 EuVCT®을 적용해 세균의 외막 당질항원과 유전자재조합 유래 운반단백질인 CRM197을 접합해 만들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개발 중인 장티푸스 접합백신(EuTCV)의 필리핀 임상 3상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부터 필리핀에서 6개월 이상 소아부터 45세 이하의 건강한 사람 444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 비교 임상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EuTCV는 99% 이상의 항체 양전율을 보이며 우수한 항체생성능력이 확인됐다. 특히 장티푸
NH투자증권이 의료용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전문 기업 쿼드메디슨과 코스닥 상장 추진을 위해 기업공개(IPO)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쿼드메디슨은 2017년 설립되어 세계 최초로 의료기기 및 의약품 GMP 기반으로 마이크로니들 공정개발과 스케일업 생산에 성공한 기업이다. 쿼드메디슨의 의료용 마이크로니들은 손톱 크기 정도의
24일 국내 증권시장(코스피, 코스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휴맥스홀딩스, 티비씨, 원티드랩, 아즈텍WB 등 총 4개 종목이다. 하한가는 없다.
아즈텍WB는 큐라티스가 국산 1호 mRNA 백신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소식이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즈텍WB는 큐라티스에 직접 투자해 약 시장가치로 계산시 약 15만주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
큐라티스가 국산 1호 mRNA 백신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소식에 아즈텍WB가 상승세다. 아즈텍WB는 큐라티스에 직접 투자해 약 시장가치로 계산시 약 15~16만주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즈텍WB은 24일 오전 11시 09분 기준 전일 대비 6.58%(290원) 오른 5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큐라티스는 라이트펀드의 연구비 지원
KT가 ‘디지털헬스 패스’와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기반 ‘스마트안심 요양병원 케어 서비스’ 구축을 위해 대한요양병원협회와 손을 맞잡았다.
13일 KT는 대한요양병원협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KT와 대한요양병원협회는 회원 병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능동적 방역을 위한 ‘디지털헬스 패스‘ 기반 출입인증 서비스 실
화이자 백신이 초저온 70도에서 5일만 보관 가능해 대량 생산과 유통이 가능할지 의문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마이크로니들 세계 1위 업체인 라파스가 상승세다.
10일 오후 1시 29분 현재 라파스는 전일대비 3200원(15.72%) 상승한 2만3550원에 거래 중이다.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 예방 효과가 90%가 넘으며, 이달 중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관계사 솔젠트와 유전성 질병인 G6PD결핍증을 현장진단으로 단 2분에 측정할 수 있는 신속정량측정키트를 개발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최근 연구팀은 라이트펀드의 지원을 받아 G6PD결핍증 신속정량측정키트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설립된 국제 보건 연구기금으로 보건복지부, 빌앤
제넥신은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팬데믹에 광범위으로 대응하기 위한 GX-I7(지속형 인터루킨-7)의 비강 투여 연구’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위해 한국 보건복지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국내 생명과학 기업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된 글로벌 민관협력
KT는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트레이싱(Digital Tracing) 기술을 이용한 ‘코로나19 감염위험도 측정 모델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위해 지난 2018년 7월 한국의 보건복지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이하 게이츠 재단),
SK바이오사이언스, 2021년 상장 추진…주관사에 NH·한투 선정
"한국 정부와 보건과제 대응 희망"…공동출자 '라이트 펀드' 확대 시사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은 26일 “게이츠 재단이 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비를 지원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내년 6월부터 연간 2억 개의 백신을 생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이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대응에 감명을 받았다"며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과 게이츠 회장은 지난 4월 통화에서 코로나19 대응책을 논의한 바 있으며, 게이츠 회장이 서한을 보낸 것은
바이오니아가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에 연구기금을 출연한다.
바이오니아는 지난 17일 라이프턴드와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 R&D 지원을 위해 연구기금을 출연하는 약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라이트펀드의 문창진 이사장과 김윤빈 대표, 바이오니아의 박한오 대표가 참석해 출연 약정서를 교환했다.
이번 약정으로 바이오니아는 개
유바이오로직스는 8일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에 코로나19를 비롯한 신종 및 풍토성 감염병 R&D 지원 확대를 위한 연구기금 출연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라이트펀드의 문창진 이사장과 김윤빈 대표, 유바이오로직스 백영옥 대표와 최석근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약정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라이트펀드에 매년 2억5000만원의 기금을 출연하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개발중인 '수막구균 접합백신'이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의 지원대상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19년 콜레라 접합백신에 이어 두번째로 라이트펀드의 지원을 받게 됐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라이트펀드를 통해 임상개발비용을 지원받게 되는데, 백신개발 진행 단계에 따라 마일스톤 형식으로 연구자금을 조달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