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성수동 유명 카페들과 협업 행사인 ‘카페 라이스 베이스드(라이스 베이스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식물성 음료 ‘유아왓유잇(You are What you Eat) 라이스 베이스드’의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1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카페 라이스 베이스드는 ‘구욱희씨’, ‘기댈빙’, ‘라바트리
이색 컬래버 인기가 여전하다. 독특한 한정판을 좇는 개성 강한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하는 독특한 식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제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유형 브랜드와 더불어 음악, 문화 등 무형 브랜드와 컬래버를 꾀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하는 것은 물론 쌀과 아이스크림, 맥주와 사이다의 만남 등 독특한 기획품도 등장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독특한 컬래버 전략
CJ제일제당이 쫀득한 밥알이 들어간 젤라또 아이스크림 제품인 ‘햇반 라이스크림’을 200만 개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와 함께 개발한 이 제품은 쌀을 5% 내외로 함유해 진짜 밥알이 씹히는 것이 특징이다. 용기는 햇반과 같은 디자인을 활용한 굿즈 느낌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햇반 라이스크림은 쌀의 풍미에 진한 우유 맛을 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