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포인트: 돋보인 주주환원정책
4Q23 Review: 아쉬운 원가율
3개년 주주환원정책 발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 원 유지
조정현 IBK 연구원
◇에스티팜
옳은 방향성에 비해 아쉬운 속도
4Q23Re: 개선되고 있는 영업이익율
RNA 치료제 시장 성장이 관건
투자 의견 Buy, 목표 주가 10만 원 유지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
◇디와이피엔에프
NH투자증권은 12일 디와이피엔에프에 대해 분체이송시스템 글로벌 탑티어 기업으로 두둑히 쌓인 수주잔고가 실적으로 인식되는 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팬데믹, 전쟁 영향으로 지연된 프로젝트 발주·공사들이 대부분 정상화되어 지난해 4분기 가파른 실적 턴어라운드를 전망한다”면서 “우크라...
산업 자재 이송 설비 기업 디와이피엔에프(DYPNF)가 신규 산업인 이차전지 소재 관련 이송 설비 매출이 비중이 30%로 확대됐다. 현재도 영업문의가 계속되고 있고, 올해 수주잔고만으로도 내년도 성장은 확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디와이피엔에프는 이차전지 관련 설비 구축 요청이 증가 추세다.
디와이피엔에프 관계자는 “이차전지...
디와이피엔에프가 중국 운남합성방식장비유한공사(YHAE)와 폐배터리 광물 추출기 기술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기술제휴를 통해 폐배터리 후처리공정(습식공정) EPC(설계·조달·설치) 시장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디와이피엔에프의 폐배터리 습식공정 설계 기술과 운남합성방식장비유한공사가 보유한 폐배터리...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는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조좌진 디와이피엔에프 회장을 추천했다.
강 대표는 “최근 불법마약이 사회의 심각한 이슈로 떠오른 만큼 이번 캠페인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증권도 마약을 근절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공감하고 관심을 지속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와이피엔에프가 국내 최대 석유화학 프로젝트 '샤힌 프로젝트(Shaheen Project)'에서 두번째 수주를 따냈다. PCS(공압식 이송 설비)에 이어 사일로(Silo) 설비를 공급한다.
디와이피엔에프는 현대엔지니어링과 197억 원 규모의 샤힌 프로젝트 관련 계약을 체결해 사일로 설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사일로는 이송시스템을 통해 운반된 석유화학 제품 및 다양한...
밀가루와 설탕, 시멘트 등 각종 곡물의 이송 설비를 만들던 디와이피엔에프에 이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수요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위해선 보관과 이송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데 디와이피엔에프의 설비 구축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디와이피엔에프의 이차전지 소재 기업 설비 구축의 매출...
디와이피엔에프도 19.43% 내린 1만8250원을 기록했다. 별다른 공시나 악재는 없었으나 개인주의 반대매매 여파가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위지윅스튜디오는 19.21% 내린 3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지난달 14일 보통주 1주당 신주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를 위해 신규 발행되는 주식 수는 총...
같은 기간 APS도 23.18%(2670원) 하락한 8850원에 장을 마쳤다. 별다른 호재나 공시는 없었다.
이밖에 시너지이노베이션(-23.14%), 윌링스(-22.67%), 디와이피엔에프(-21.35%), 옴니시스템(-20.79%), 아모텍(-20.43%), 제놀루션(-19.81%), 엘앤케이바이오(-17.33%) 등의 주가가 한 주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주 하한가 이어 장초반 15% 이상 하락…SG·모건스탠리, 50만 주 넘게 매도 디와이피엔에프,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공시에도 주가 상승 전환 ‘역부족’금융당국, CFD 계좌 약 3400개 전수조사 나서…“면밀히 살펴볼 것”
외국계 증권발 매도 물량이 다시 쏟아지면서 ‘제2 폭락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도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디와이피엔에프, 반대매매 추정 매물 쏟아져 급락세
일주일 동안 낙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 디와이피엔에프(-39.43%)로, 2만8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디와이피엔에프는 전날 하루에만 29.93% 하락 마감해 하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매도 상위 증권사에 키움증권,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 등이 이름을 올려 차액결제거래(CFD) 반대매매가 쏟아진 것 아니냐는...
디와이피엔에프는 이날 29.93% 하락하며 하한가를 썼다.
매도 상위 창구에 키움증권, SG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며 차액결제거래(CFD) 반대매매 물량이 쏟아진 게 아니냐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디와이피엔에프 측은 "주가에 악영향을 줄 만한 내부적 요인은 전혀 없고,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최근 주식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대매매...
디와이피엔에프가 12일 주가 급락에 대해 “주가에 악영향을 줄 만한 내부적 요인은 전혀 없다”며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1분기 보고서도 기간 내 제출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디와이피엔에프는 “올해 코로나19 이후 지연됐던 수주 재개로 성장이 본격화되는 시점”이라며 “이차전지, 폐배터리 등 전방산업 확대로 시장 규모도 커지는 등 주가에...
결정
△ 디와이피엔에프, 롯데GS화학과 120억 원 규모 G1_C3 BPA 프릴 팬 패키지 등 판매·공급 계약 체결
△ 대보마그네틱, 2차전지용 소재 임가공을 위한 충북 음성공장 설비에 120억 원 규모 투자
△ 서원인텍, 글로벌텔레콤과의 해외 손해배상청구소송 합의로 종결…판결금액 38억2400만 원
△ 이엠코리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260억 원 규모 30mm 차륜형...
FS리서치는 24일 디와이피엔에프에 대해 2차전지 사업 진출에 따른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황세환 FS리서치 연구원은 "이 회사는 1999년 7월에 설립된 분체이송시스템 설계 및 제작 설치를 주사업으로 하는 전문 엔지니어링업체"라며 "분체이송시스템이란 화학 정유 업체들의 플랜트에서 원료들이 이동하는 설비를 말하며 크게...
디와이피엔에프는 30일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해 별도 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15% 이상을 유지하고 향후 경영, 재무상황을 고려해 30% 이상으로 배당성향 상향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와 함께 자사주 매입 검토 및 추진, 자사주 소각도 주주환원 옵션으로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