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서 18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비평가상, 7회 들꽃영화상에서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는 등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 영화는 성 정체성을 다룬 퀴어영화로 후반부 첫사랑의 존재가 여성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잔잔한 반전을 안겼다. 이로 인한 비난의 시선으로 윤희가 겪어야 했던 사회적 고통이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윤희 역을...
제7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이 22일 오후 7시 서울 남산 문학의집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최되는 들꽃영화상 시상식에는 곽민규, 박종환, 엄태구 등과 박지후, 최희서, 박수연 등이 각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후보로 참석하고, 전년도 수상자인 이솜, 이재인, 김새벽이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배우 김의성, 김규리, 박명훈, 남연우 등이 독립영화와...
홍상수 김민희가 제6회 들꽃영화상 수상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12일 오후 서울 중구 문학의 집에서 열리는 제6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풀잎들'로 각각 감독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풀잎들'은 경우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 누군가의 언행이 타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적으로 보여주는 영화로...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2월 한동대 미인가 동아리 ‘들꽃’ 소속 학생 석모(28)씨 등은 학내에서 다자성애와 매춘, 동성애 합법화를 주장하는 강연을 열었다.
이후 학교 측은 강의 내용이 기독교 건학이념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행사를 개최한 학생들을 징계했다.
이에 대해 석씨 등 3명은 표현·집회·학문·종교·양심 등의 자유를 침해당했다며 지난해 1월...
필수) 들꽃·곤충 관찰 프로그램
"가을 흠뻑 느끼기"-여의도 물빛무대 9월 16~18일 무료 '김성원' 재즈밴드, 피아니스트 '문아람' 등-뚝섬 자벌레 9월 17~18일 무료 사진전, 영화관람, 독서 프로그램 등-서울대공원 호숫가 영화제 9월 17~18일 무료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국제시장' 등
"신나게...
배우 정하담 주연의 ‘스틸 플라워’(배급 인디스토리, 감독 박석영)가 제14회 마라케시국제영화제에서 2등에 해당하는 심사위원상(the Jury Prize)을 공동수상했다.
지난 12일 폐막된 제14회 마라케시국제영화제에서 ‘스틸 플라워’가 심사위원상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스틸 플라워’는 지난 가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어 제41회...
특히 독립영화 '족구왕'에서 캠퍼스퀸 안나 역으로 주목을 받은 황승언은 9일 개최되는 '제2회 들꽃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으로 노미네이트 되며 충무로의 미래를 이끌 ‘충무로 대세’임을 입증시키기도 했다.
얼반웍스이엔티는 "황승언이 OCN '나쁜 녀석들', tvN '하트 투 하트'에 이어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하며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대한민국 저예산·독립영화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제2회 들꽃영화상(집행위원장 달시 파켓, 운영위원장 오동진)이 2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공식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영화상 후보를 발표했다.
21편의 부문별 후보작 영상으로 시작한 제2회 들꽃영화상 기자 간담회는 집행위원장인 달시 파켓의 인사말로...
특히 지난해 4월에는 독립영화상인 ‘제1회 들꽃영화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대한리조트의 기획실장 최대한 역을 맡아 열연했다.
류승룡, 박지영, 박용우, 양익준, 문정희, 오정세, 오상진, 문지애 등이 프레인TPC 소속 연예인이다.
이준 류승룡과 한솥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닌자어쌔신에서 너무...
1일 서울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문학의 집·서울에서는 제1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준은 이날 시상식에서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배우는 배우다’(2013)을 통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준은 극 중 단 한 편의 영화로 정상의 인기에 올랐다 급격하게 추락한 스타 오영을 연기했다. 이준이 수상한 들꽃영화상은 올해 제정된 시상식으로, 순제작비 10억 원 미만의...
뿐만 아니라 밀양을 ‘씨크릿 썬샤인’이란 매력적인 이름으로 전세계에 알린 ‘밀양’ 영화촬영지를 비롯하여 만 마리 물고기가 돌이 되었다는 만어사, 국난이 닥치면 땀을 흘린다는 표충비, 여름에도 얼음이 언다는 얼음골 등 신비로움으로 가득 찬 미르벌(밀양의 옛 지명) 여행을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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