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LIG넥스원과 방산수출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하는 ‘2024 사우디 국제방산전시회(World Defense Show)’에서 LIG넥스원과 ‘중동지역 방산수출 협력을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무기체계 현대화 사업 등 증가하는 방산 제품 수요에 대응하고
K-방산 수장들도 집합…현장 세일즈중동ㆍ아프리카 시장 공략 강화무인복합체계 등 종합 솔루션 공개
대한민국 방산업체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2024 사우디 국제방산전시회(World Defense Show)’에 참가해 중동ㆍ아프리카 시장을 공략한다.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들과 기술력으로 수출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우디 방위산업
한국전력기술·한전KDN 등과 MOU불법 드론 대응 체계 개발 추진
현대위아가 원자력발전소 등에 침입하는 불법 드론을 막기 위해 ‘대(對) 드론 방어체계’를 구축한다.
현대위아는 15일 경남 창원시 현대위아 본사에서 한국전력기술·한전KDN·토리스스퀘어와 ‘국가기반시설 침입 불법 드론 대응 통합솔루션 기술개발 및 사업화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산업계 부진에 방산 ‘효자’ 등극서울 ADEX, 올해 역대 최대 규모“미-중 갈등 등 군비경쟁 덕 볼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를 찾는다. 두 그룹에서 생각하는 항공우주ㆍ방위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짐작할 수 있다.
17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정 현대차 회장과 김 한
기아·현대위아·현대로템, ‘ADEX 2023’ 참가역대 최대 규모 전시관 구성…방산 기술 전시
현대자동차그룹 내 방산 관련 3사인 기아·현대위아·현대로템이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ADEX 2023(이하 ADEX)’에 참가해 방산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현대위아·현대로템 등 현대차그룹 3사는 ADEX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