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겨울 날씨 속에서도 유통가는 팝업스토어를 잇달아 열며 MZ세대와 소통하고 있다. 이른바 '인생샷'을 남기는 게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업체별로 차별화를 꾀한 화려한 포토존 경쟁도 치열하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말 주류 업체 하이트진로와 페르노리카는 각각 위스키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올해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서울
내년 창립 100년을 맞는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국내 100년 기업 최초로 기념 은화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업계 최초로 100년 기업임을 알리고 100년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준 소비자들과 함께 이를 기념하고자 기념 은화를 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념 은화에는 지난 10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100년에 대한 시작에
하이트진로의 대표 소주 브랜드 ‘진로’가 아트 페어에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아트 페어 ‘어반브레이크2023’에서 미니 팝업스토어 ‘두껍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시작해 부산, 전주, 강릉 등 전국을 순회하며 운영해온 소주 굿즈 팝업스토어 ‘두껍상회’의 인기 콘텐츠를 그대
하이트진로는 올해 4주년을 맞은 두꺼비 소주 ‘진로’가 4년간 누적판매 15억 병(10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1초에 12병꼴로 판매된 셈이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과 진로 투트랙 전략의 성공으로 국내 소주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유흥 시장이 회복세를 보인 지난 1년간(2022년 5월 ~ 2023년 4월)
하이트진로는 ‘진로 핑크 에디션’을 가정 시장에 출시하고 판매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새롭게 리뉴얼한 ‘제로슈거 진로’의 핑크 에디션을 지난달 유흥 시장에 먼저 출시했다.
진로 핑크 에디션은 전국의 편의점, 마트 등 가정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채널을 확대할 방침이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핑크 에디션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반영해 유
하이트진로가 ‘쏘맥’ 제조에 최적화된 ‘테라 쏘맥타워’의 신규 광고를 유튜브 채널부터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테라 스푸너’ 편에 이어 다시 한번 물리학 박사 김상욱 교수와 함께 ‘페이크 다큐’ 콘셉트로 제작됐다. 기존 소맥 제조의 문제점을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개선한 후, 소맥을 완성해가는 혁신적인 과정을 위트 있게 담았다.
광고는
프리미엄급으로 진화한 ‘두껍상회 강남’ 시즌2가 온다.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 ‘두껍상회 강남’을 새롭게 연다고 18일 밝혔다. ‘어른이 놀이터’를 콘셉트로 체험형 콘텐츠를 보다 강화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두껍상회 강남은 20일부터 3월 5일까지 총 45일 동안 강남역 부근(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420 역삼빌딩)에서 진행한다. 매일 정오
장마와 무더위로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철을 맞아 식음료업계가 여름 특수를 겨냥한 굿즈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12일 식음료업계는 장마철 필수용품인 우산부터 휴대용 선풍기, 휴가 용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마케팅에 활용하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재미있는 상품들을 많이 만들
하이트진로는 여름 시즌을 맞아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이 국내 대표 침구 브랜드 ‘이브자리’와 협업해 ‘이슬방울 냉감쿠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굿즈는 참이슬의 상징인 이슬방울을 모티브로, 이브자리만의 차별화된 냉감 접촉 소재를 적용해 여름에도 시원한 쿠션을 제작했다. 이슬방울 냉감쿠션은 14일부터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와 전국
하이트진로의 두꺼비 소주 ‘진로’가 지난 4월 출시 3주년을 맞았다. 진로는 지난 3년간 누적판매 10억병을 돌파, 1초에 11병이 판매되는 등 참이슬과 함께 하이트진로의 대표 소주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소주업계 최초로 두꺼비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을 도입했으며 TV광고는 물론 굿즈 팝업스토어 ‘두껍상회’ 전국 순회를 진행하며 두꺼비 신드롬을 이어가고
최근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기는 뉴트로 열풍이 확산하면서, 뉴트로 감성을 담은 다양한 제품이 유통업계 전체로 확대되고 있다. 추억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활용해 복고 감성은 유지하면서 새롭고 특별한 해석을 가미한 신제품들은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MZ세대에게는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업체
코로나19를 계기로 골프가 유통업계의 중요한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업종이 이색 상품이나 협업 상품 등을 출시해 골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최근 ‘테라’와 골프 브랜드 ‘어뉴(ANEW)’가 협업한 골프용품 6종을 선보였다. 테라와 스포츠 브랜드의 최초 협업이다.
이번 협업은 최근 MZ세대에게 골프가 인기스포츠로
이제는 골프장 필드에서도 테라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18일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골프 브랜드 ‘어뉴(ANEW)’가 협업한 골프용품 6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테라와 스포츠 브랜드의 최초 협업이다.
이번 협업은 최근 MZ세대에게 골프가 인기스포츠로 부상하면서 이들을 주요 타겟층으로 하는 양사의 니즈가 맞아떨어져 진행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기존 골
금의환향한 두꺼비가 출시 3주년을 맞았다.
하이트진로는 두꺼비 소주 ‘진로’가 출시 3주년을 맞았다고 25일 밝혔다. 진로는 지난 3년간 누적판매 10억 병을 돌파, 1초에 11병이 판매되는 등 참이슬과 함께 하이트진로의 대표 소주 브랜드로 성장했다.
진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1년은 전년대비 약 5% 판매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에 주류 업계도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싱어게인2와 협업해 ‘테라’ 광고에 힘을 싣자 오비맥주는 신제품 카스 화이트의 TV 광고로 맞대응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카스의 첫 밀맥주 ‘카스 화이트(Cass White)’의 신규 TV 광고 ‘갤러리 편’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마치 관람객이 갤러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류업계가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잡기 위해 이색 콜라보를 늘리고 있다. 기발한 협업 상품들이 히트를 치면서 이같은 추세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쿤달X테라 맥주효모 탈모샴푸’를 선보인다. 샴푸 브랜드 ‘쿤달(KUNDAL)’과의 협업을 통해
하이트진로는 청정라거-테라의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쿤달X테라 맥주효모 탈모샴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샴푸 전문 브랜드 ‘쿤달(KUNDAL)’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이번 협업 제품은 쿤달이 처음 선보이는 ‘맥주효모로 만든 탈모샴푸’로, 테라의 이미지를 담아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쿤달X테라 맥주효모 탈
재미에 과학 원리까지 담긴 제법 '진지한' 맥주 병따개가 등장했다. 그립감, 힘, 심지어 소리까지 신경써가며 병 따는 각도와 소리의 황금비가 적용된 숟가락 모양의 병따개 '스푸너'이다.
하이트진로는 숟가락 모양의 맥주 병따개 '스푸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푸너는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와 회사 측이 손잡고 3년여의 연구 끝에 만든 숟가락 모양의 병
신한금융투자는 21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리오프닝(경기활동 재개) 수혜가 가장 클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조상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리오프닝 이후 외식 채널에서 소비 비중이 높은 주류 산업의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며 “이미 세 차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기에 주류 소비가 크게
백화점들이 일종의 임시매장인 ‘팝업스토어’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기존에는 정식 매장 이외에는 볼 수 없었던 명품들까지 팝업스토어를 만들면서 MZ세대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지난 달 25일부터 이달 26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 위치한 실내 녹색 공원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티파니 홀리데이 팝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