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호 동희 회장이 '제44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회장은 48년간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며 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료탱크 밸브류 등 제품을 국산화하며 연간 120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와 41억 원 규모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뒀다.
페달부품 센서류 등 기타 제품도 국산화에 성공하며 수입대체 효
동희그룹 오너 2세인 이태희 사장의 개인회사 동희하이테크가 그룹 내 계열사들과의 거래를 통해 기업 가치를 키우고 있다. 향후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의 자금줄 또는 지렛대로 활용될 전망이다.
동희그룹은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으로 2004년부터 ‘모닝’을 기아차로부터 위탁받아 생산하고 있다.
지주회사인 동희홀딩스를 정점으로 동희정공(이하 지분
올해 상반기 취업자 중 절반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지역)으로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토대로 ‘행정구역별 취업자수’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1~6월) 수도권에 취업한 사람은 1273만 1000명으로 총 취업자(2,535만 2천명)의 50.2%를 차지했다.
특
그룹사들의 신입직원 채용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인·www.career.co.kr)가 금호아시아나그룹, 동방그룹 등이 직원채용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건설, 아시아나항공 등 각 계열사의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원서접수는 8월 29일까지 홈페이지(career.kumhoasiana.com)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