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상도어울마당 아트홀 개관 1주년 기념 공연 개최
서울 동작구가 ‘상도어울마당 아트홀’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특별 공연인 ‘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상도어울마당 아트홀은 구가 추진한 ‘1동 1예술공연장 조성사업’의 제1호 공공예술공연장이다.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무료 접종 시행
서울 동작구가 독감 유행에 대비해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감염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돼 있어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
이에 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건강권 보장을 통해 양질의 복지서비스
동작구, 청년신혼부부 위한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서울시 동작구가 올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만든 ‘만원주택’에 이어 ‘동작형 청년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을 확보해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세임대주택은 19~39세 무주택인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구가 관내 주택의 임대인과 전세계약을 한 후, 입주자로 선정된 청년신혼부부에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서울 서남권역 자치구, 산업계, 대학 등 13개 기관과 청년창업 활성화 및 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중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병철 중진공 부이사장을 비롯해 서울 서남권 6대 대학(강서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서울대학교, 숭실대학교, 중앙대학교, 총신대학교
시민 건강관리 프로그램 선봬걷기대회부터 갱년기 관리도
서울 자치구 곳곳에서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28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걷기대회부터 시작해 운동교실 등 주민들이 참여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늘고 있다.
동작구는 다음 달부터 구민의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주민 참여형
서울 동작구가 노후되거나 승차대가 없는 마을버스 정류소에 동작구형 승차대를 시범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기존 승차대가 일률적인 디자인으로 노후되거나 파손된 부분이 많아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하고자 교체를 추진했다.
동작구형 마을버스 승차대는 가림막과 벤치만 설치됐던 획일적 형태를 벗어나 보도 폭, 설치시설물 등 정류소 현지 사정에 맞게
서울 동작구가 다음 날인 3일부터 150억 원 규모의 ‘동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구는 1월 설맞이 40억 원, 5월 가정의 달 맞이 150억 원, 7월 여름 휴가철 맞이 120억 원을 발행한 데 이어 추석 명절을 앞두고 4차로 15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단 계획이다.
이번 추석맞이 ‘동작사랑상
서울 동작구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음 달 2일 ‘2024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최근 정신 건강 위험도 및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자녀를 둔 학부모의 양육 고민을 덜어주고자 이번 공개강좌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동작구 보건소 4층 대강당에서 ‘우울하다는 우리 아
서울 동작구가 관내 중증장애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금을 형성할 수 있는 ‘이룸통장’ 참여자를 신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룸통장’은 매월 10, 15, 20만 원 중 일정 금액을 선택해 3년간 저축하면 저축액과 상관없이 월 15만 원씩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관내 중증 장애인 130명이 약정을 맺었으며 올해도 구는 관
서울시, 2022년 4억2300만 원에 동작구 토지 수용법원 “수용재결은 사업인정 후 단계…청구 이유 없어”
공원 조성을 위해 서울시가 강제적으로 소유권을 취득했지만 비워 놓고 있는 땅에 대한 시의 소유를 무효로 해야 한다는 주장을 법원이 거부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A 씨가 서울특별시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외식 프랜차이즈 플랫폼 기업 롯데GRS는 희망ON 캠페인을 통해 결식 아동들의 생활 환경 지원을 위한 기금 2000만 원을 지난 3일 동작구청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희망ON 캠페인은 취약ㆍ소외계층의 생활 지원을 위한 활동이다. 자사 앱 ‘롯데잇츠’ 주문 건에 매칭해 기금을 모금하고 지자체와 함께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은 3일 전날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녑식 1부에서는 △개회사(이진욱 산학협력단장) △숭실 산학협력 진흥 20년의 발자취(영상) △환영사(장범식 총장) △축사(나경원 국회의원 당선인) △축사(박일하 동작구청장)가 이어졌다. 2부는 △격려사(권영필 교수) △공로상 시상(역대 산단장, 역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간병비 부담 경감을 위한 간병로봇 지원사업의 최종 선정 과제를 발표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
25일 진흥원에 따르면 '간병비 부담 경감을 위한 간병로봇 지원사업'은 간병비 부담 경감 및 돌봄 인력의 업무경감 등 사회문제 해결과 질 높은 간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총 10개 과제를 선정했다.
진흥원은 선정평가
서울 한복판에 월 1만 원만 내면 살 수 있는 ‘양녕 청년 주택’의 입주가 시작된다.
23일 동작구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탄생시킨 만원 주택 ‘양녕 청년 주택(상도동 275)’의 개소식을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녕 청년 주택은 구에서 직접 기존 공영주차장이었던 부지에 복합시설을 신축해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규모
서울 동작구가 무주택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첫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부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안심주택’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역세권 입지에 주변 시세 대비 30~5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물량 총 13가구를 확보
서울 동작구가 주민 체감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여건에 알맞은 ‘동별 자율사업’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동별 자율사업’은 주민과 소통하는 대민서비스의 최접점에 있는 동 주민센터에 사업 발굴에서 집행까지 전반에 대해 예산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제도다.
동 주민센터는 일부 독립성을 지니는 구청 소속 하부행정기관이나, 자
서울 동작구가 이번 주말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구민이 직접 사고팔 수 있는 ‘동작빅플리마켓’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동작빅플리마켓은 재활용 문화를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대안적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자원순환 벼룩시장이다. 이번 마켓은 23일 오전 11시 숭실대학교 정문에서 열린다.
행사는 관내 산하기관인 동작자원
포스코이앤씨가 단독 입찰했던 노량진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새 국면을 맞을지 주목된다. 조합원들이 포스코이앤씨보다 타 건설사 브랜드를 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들이 입찰 참여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어서다. 프리미엄 브랜드를 내세웠던 포스코이앤씨로서는 체면을 구긴 셈이다.
12일 본지 취재 결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노후한 동작구 상도동 저층 주거지 일대가 동작구형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 동작구는 22일 상도동 279번지 일대가 서울시 ‘2024년 제2차 모아타운 대상지’에 유일하게 조건부 없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내에는 노량진동 221-24번지 일대, 사당동 202-29번지 일대, 상도동 242번지 일대 등 총 4곳이 모아타운으로 추진된다.
상도동
"덕분에 국민이 쾌적한 생활" 격려
윤석열 대통령이 설 명절 첫날인 9일 환경공무관들과 떡국 조찬을 함께하며 근무 환경 개선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아침 서울 동작구 한 식당에서 동작구 소속된 가로 청소 환경공무관 9명과 떡국을 먹었다. 이 자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일하 동작구청장, 성태윤 대통령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