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전 시장은 2019년 10월 28일 '유라시아 대륙의 환경변화와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 2019 국제 지도자 초청 포럼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에 나서겠다는 친필 사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 전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일 해저터널 연구와 유라시아 철도공동체 연구에 10여 년 동안 힘써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남북 열차...
EARC 국제포럼은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공동체 설립 필요성에 대한 관계국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행 가능한 효과적 실천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기능한다.
관계국 정부, 연구기관, 철도운영기관과 철도 연결에 관심이 큰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 회의체로 계획하고 있다.
중국, 몽골, 러시아, 미국, 일본...
(석간)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국제포럼 설립‧운영을 위한 관계기관 MOU 체결
△2020년 3월 주택 건설․공급 동향 발표
△2020년 3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드론법 시행에 따른 드론산업 본격 지원 및 드론특별자유화구역 공모 추진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 추진
△안전하고 편안한 경전철 시스템 구축하여 도심지 교통 체증...
김세호 동아시아철도공동체 포럼 공동대표(전 국토교통부 차관)는 29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제3회 동아시아철도공동체 포럼 정책세미나에서 ‘한반도 철도 주권 확보를 위한 한반도 종단철도 건설제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김 대표는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을 위한 성공요건으로 북한철도...
아울러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으로서 2020년 민간국제포럼 설립, 2021년 정부 간 협의체 구성, 2023년 말까지 국제협력기구를 설립하는 등의 청사진도 제안했다.
김경욱 국토부 2차관은 “이날 세미나에서 수렴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고 추진사업에 대한 타당성 분석, 재원조달방안 강구 등 추가적인 연구를 거쳐 올해...
아울러 “지난해 8월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함께하는 ‘동아시아철도공동체’를 제안한 바 있다”며 “동북아시아의 에너지, 경제공동체로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다자안보공동체로 확대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가 지역 평화와 화해에 기여하고, 아시아와 유럽의 공동번영으로 이어지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대한다”고...
우리 대표단은 러시아 대표단(수석대표 : 러시아 교통부 블라디미르 토카레프(Vladimir Tokarev) 차관)과 별도로 양자회의를 갖고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동아시아 철도공동체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이와 관련한 추가적인 논의를 위해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에 참석을 요청했다.
러시아측은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중인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에 대한 구상을 공유한다. 또 지난해 6월 OSJD에 새로 가입한 우리나라의 회원국으로서 활동방안과 우리나라와 동 기구 간 협력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스페인은 세계적인 건설기업인 ACS, Ferrovial, Acciona 등을 보유한 건설 강국이다. 김 장관은 스페인 개발부장관과의 면담, 주요 건설기업 간 네트워크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우리...
9개다리 분야는 지난해 9월 문 대통령이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 제안한 한·러 중점 협력 분야다. 9개 분야는 농업, 수산업, 가스, 철도, 전력, 항만, 조선, 북극항로, 산업단지다. 아울러 올해 6월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극동개발, 미래성장동력 확충, 복지분야 등도 협력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푸틴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이 제시한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을...
문 대통령은 “지난 8.15 경축사에서,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함께 참여하는 ‘동아시아철도공동체’를, 작년에는 러시아 동방경제포럼에서 러시아의 에너지 슈퍼링 구상과 몽골 고비사막의 풍력, 태양광을 연계한 거대한 동북아 슈퍼그리드 구상도 제안했다”며 “동아시아철도공동체는, 에너지공동체와 경제공동체를 넘어 다자평화안보체제로 발전하는 기반이 될...
이 총리는 문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구상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이 총리는 “이번 구상이 실현돼 한반도 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이 연결되면 블라디보스토크가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끝이 아니라 동쪽 통로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한국의 구상이 러시아의 계획과 전적으로 부합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발판으로 동아시아경제공동체 구축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29일(현지시간) 나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폐막한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인 중국 보아오포럼에서 시 주석은 ‘아시아는 공동 운명체’라고 거듭 강조하며 아시아경제공동체 구축의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전날 시 주석은 보아오포럼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