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경제정책연구원(원장 이일형)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안세영)는 3일(목) 서울 신라 호텔에서 ‘동북아 신협력시대 구축을 위한 한중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1일 개최된 ‘제6차 한중일 정상회의’ 후속조치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동북아 공동번영을 위한 지역협력방안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같은 동북아 지역 외교안보정세 변화부터 TPP와
박근혜 대통령이 남북 8·25 합의와 중국 방문 등의 성과로 급상승한 지지율을 토대로 외교·개혁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박 대통령은 방중 이후 첫 일정으로 지난 6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을 입은 전상(戰傷) 장병을 위문했다.
이어 7일에는 대구로 내려가 "앞으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외교적인 역량을 발
새정치민주연합 이해찬 의원은 3일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3년차가 되는 내년에 남북 정상회담을 해야 (대북) 정책에 일관성과 추진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이 의원은 이날 저녁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는 10ㆍ4 선언 기념 만찬에 앞서 배포한 기념사에서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시기에 남북정상회담이 임기말에 이뤄지면서 많은 어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일본을 향해 역사문제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8주년 광복절 경축식 축사를 통해 “과거 역사에서 비롯된 고통과 상처를 지금도 안고 살아가고 계신 분에 대해 아픔을 치유할 수 있도록 책임 있고 성의 있는 조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일본은 동북아 평화와 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