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에서 말다툼 끝에 동료 직원을 살해한 GS건설 외주업체의 전 한국인 직원이 쿠웨이트 법원으로부터 사형 선고를 받았다고 28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주재 한국대사관이 밝혔다.
직장 동료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GS건설 현지 공사현장의 외주업체 직원 Y씨에게 쿠웨이트 1심 법원은 사형을 선고했다.
사건 발생 전날 Y씨는 동료 L씨와 말다툼을
미국에서 성폭행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한인 배우 조셉 손(40·손형민)이 동료 수감자 살해 혐의를 받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교정 당국에 따르면 와이코 스테이트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50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이 남성을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조셉 손을 지목했다. 현재 조셉 손이 이 남성을 살해한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