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 홍보 동영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독도가 아직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모르는 외국인을 위해 만들어진 ‘독도 홍보 동영상’이 일본에서 제작된 홍보 동영상에 비해 조회 수가 크게 뒤처진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후 적극적인 국민 참여를 위
외교부 차원에서 제작된 독도 홍보 동영상에 일본 드라마 장면이 무단으로 사용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외교부의 처신이 도마위에 올랐다.
27일 연합뉴스는 외교부가 독도 관련 예산 6600만원을 투입, 외주업체를 통해 독도 홍보 동영상을 제작, 지난 14일 홈페이지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12분 1초 분량의 이 영상에서 러일전쟁 장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