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을 운영하는 샤넬코리아가 한국 전통 문화예술 장인, 젊은 예술인과 손잡고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전시회를 열었다. 샤넬코리아는 한국 예술인과 전통 예술 문화 사업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샤넬코리아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에 있는 재단법인 예올(이하 예올) 건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의 장인과 젊
샤넬이 재단법인 예올과 올해의 장인과 젊은 공예인을 선정해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샤넬코리아는 재단법인 예올과 함께 다음 달 23일까지 ‘우보만리 : 순백을 향한 오랜 걸음’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예올 X 샤넬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9호인 한기덕 화각장과 김동준 도자공예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샤넬
개성이 중시되는 사회인만큼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을 표현하는 특별하고 독특한 무언가를 소유하고 싶어한다. 다양한 방법 중 금속공예나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만들기, 천연염색, 천연비누 등은 체험으로 터득할 수 있어 일반 사람들이 가장 대중적이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다.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힐링필링협동조합(대표 윤유식)은 공예 작가들이 모여 만든 공예협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