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2022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부광약품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2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 흑자는 2022년 4분기 이후 7개 분기만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6억 원으로 110.32% 증가했다.
별도기준으로도 4분기 연속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성
◇헬릭스미스, 美심포지엄서 '엔젠시스' 재생의약 가능성 발표 = 헬릭스미스는 다음달 4일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열리는 키스톤 심포지엄에서 '엔젠시스(VM202)'의 임상 3상 결과 및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엔젠시스(VM202)를 사용한 임상3상(3-1B)의 결과와 약물작용 원리에 대해 상세히 발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 개량신약을 동남아 지역에 수출한다.
부광약품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정’이 미얀마, 캄보디아에서 허가를 완료해 상반기부터 칼베인터네셔널을 통해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39일 밝혔다. 현재 허가 진행 중인 필리핀과 베트남에서도 올해 말과 내년 초 이를 완료할 예정이다.
덱시드정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치옥타시드
부광약품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매출 768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7%(755억원), 영업이익은 22%(52억원) 늘었다.
연결기준으로도 상반기 매출액 771억원, 영업이익 5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7%, 2.4% 성장했다.
부광약품측은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인 덱시드의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부광약품이 모멘텀 93점, 펀더멘탈 85점 등으로 종합점수 89점을 얻어 주간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부광약품은 올해 3월 ‘치옥타시드’ 성분의 당뇨병성 신경병증 개량신약 ‘덱시드정’의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또 부광약품 계열사인 안트로젠의 줄기세포 치료제인 ‘큐피스템’의 임상2상 중 ‘크론성 치루’를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