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가 이색 콜라보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소비 심리 자극에 나선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의복 등 준내구재 판매는 전월 대비 11.9% 줄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32% 판매가 하락했다.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와 코로나19 영향으로 동절기 의류 판매가 주춤했던 탓이다. 이에 패션업계는 침체된 시장에 활기를
휠라가 데일리 조거 ‘자가토(ZAGATO)’를 출시했다.
어글리 슈즈를 중심으로 캔버스화, 코트화, 슬라이드 등 신발의 카테고리를 다양화하며 잇따라 히트 제품을 탄생시키고 있는 휠라는 2020년 봄을 앞두고 데일리 조거 카테고리의 새로운 모델 자카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데일리 조거는 조깅화를 연상시키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일상에서
어글리 슈즈로 인기몰이한 휠라(FILA)가 이번에는 일상 속에서 편하게 신는 ‘데일리 조거’를 카테고리를 새롭게 선보였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데일리 조거 ‘휠라자마(FILAZAMA)’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데일리 조거(daily jogger)는 조깅화를 연상시키는 단순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편안하고 멋스럽게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를 일컫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