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원양업계가 앞으로 5년간 매년 남극해 조업선사의 자발적 민간기금을 조성해 남극해 자원보존 등의 사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2일 서울에서 데이비드 애그뉴(David Agnew)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 이하 위원회) 신임 사무국장과 국내 남극해 조업 선사, 비정부기구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수산기구와 국내 원
미래차 핵심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핵심 연구 인력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시대라는 커다란 변곡점을 맞아 선도적 기술 확보에 나서겠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7월 자율주행차의 원천기술인 센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레고리 바라토프 박사를 DAS 담당 상무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1100개에 달하는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26% 증가한 수치다.
현대모비스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내놨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지난해 96개 차종, 1100건의 R&D 프로젝트를 수행했다”며 “우리가 얼마나 미래 차 핵심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