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자사 유튜브 캠페인을 통해 한국소아암재단에 총 5,000만 원 상당의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정중락 WM Digital사업부 총괄 대표,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 방송인 정혁 등은 전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금 재원은 NH투자증권 유튜
당 대표에 도전한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의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른 시간 내로 윤 전 총장을 국민의힘으로 데려오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주 전 원내대표는 13일 오후 김무성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주관하는 국민의힘 전·현직 모임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에 참여해 윤 전 총장 입당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최근 청년세대의 젠더 갈등 논쟁과 관련해 "여성 혐오를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도 신뢰가 있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와 관련해 세부적인 규칙과 일정이 정해지면 공식 의견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6일 오후 김무성 전 의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사면을 두고 반대의 목소리가 나왔다. 사면을 먼저 꺼내봐야 소용도 없고 시기상조라는 이유에서다. 여전히 사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 만큼 추후 잡음이 생길 우려도 나온다.
차기 당 대표 출마 의사를 밝힌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오후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에 참석해 "사면에 대한 부분은 문
"이낙연도 건의한다고…국민들 모두 걱정"원내대표 출마자들도 대부분 동의 뜻 밝혀선거 끝나자 유승민·홍준표 사면론 꺼내김재섭 "민주당 보고 떠오르는 거 없냐" 비판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이 국민의힘 내부에서 다시 불거졌다. 4.7 재보궐선거 승리 후 유승민 전 의원과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사면론을 꺼낸 데에 이어 국민의힘 지도부도
"선거 바라보는 프레임 변해…민주당 재집권 막아야"세 가지 방안 제시하며 선거 승리 강조…"보수 변해야"진중권 거론하며 "합류 아니라도 선뜻 표 줄 인물 나와야"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이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연단에 섰다. 금 전 의원은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야권 단일화를 위해 보수 정당이 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진중권 전 동양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비쳤다. 나 전 의원은 약점을 본인에게 씐 프레임으로 꼽으며 소통과 공감을 통해 서울시장에 당선되겠다고 밝혔다. 다른 후보와 경쟁 과정에서도 네거티브 선거를 안 하겠다고 다짐하며 정책으로 경쟁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나 전 의원은 21일 오후 김무성 전 국민의힘 의
"틀 마련되면 문지기, 청소라도 하겠다"범야권 끝장 토론도 제안…"무관심한 이들이 우리얘기 귀기울이면 지지율 벽 탈출도 가능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최근 제안한 '야권 혁신 플랫폼'에 대해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현대빌딩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강연에서 "혁신
김무성 전 의원 주도 '마포포럼' 참석해 강연오세훈·안철수·유승민, 차례로 강연 예정유승민은 측근들이 여의도에 정치 카페 차려
야권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인물들이 조금씩 활동 반경을 넓히는 모양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대권도전을 공식화한 데 이어 안철수 국민의힘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 등이 각기 다른 행보로 세를 모으
위원장에 3선 김상훈, 부위원장은 사무총장 김선동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 교수·지상욱 여의도 연구원장도유일호 대신 초선 의원 다수… 윤희석 "현역 의원 중심 대비"
국민의힘이 12일 4.7 재·보궐선거 경선준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위원장으로는 3선에 김상훈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김선동 현 사무총장이 선정됐다. 그 외에 초선에 박수영·조수진·황보승
경남지역에서 야권 바람을 주도했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11일 "이번 선거가 더 좋은 정치, 더 나은 세상으로 가는 과정이 됐으면 좋겠다"고 투표소감을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부산 사상구 엄궁 롯데캐슬 경로당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은 무조건 투표다, 투표해야만 더 좋은 정치, 더 나은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