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협력사의 아이디어를 생산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상생 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3년 동안 협력사가 제안한 230여 건의 아이디어를 협력사의 생산현장에 적용해 110억 원 이상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그중 올해 100여 건을 함께 개발해 약 50억 원을 절감했다.
LG전자와 협력사가 제품개발 단계부터 함께
주조, 금형 등 뿌리기술 분야의 최고 실력자를 가리는 '뿌리기술 경기대회'에서 대화금속이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역 KDB생명타워 비앤디파트너스에서 '제28회 뿌리기술 경기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1991년 도금경기대회로 시작한 이 대회는 우수 뿌리기술인력 발굴과 기술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