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회장에 민병우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선출됐다.
동산병원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13일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총회에서 민병우 교수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1월부터 1년이다.
1956년 창립된 대한정형외과학회는 전국 8개 지회와 18개 분과학회, 8개 관련학회로 구성됐고, 대한정형외
서울대병원은 신창호·유원준·조태준 소아정형외과 교수팀이 14일부터 16일까지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5차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수팀은 소아골관절 감염에서 새로운 균 동정법을 고안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구팀은 작년 10월 새롭게 고안한 균 동정법과 기존 방식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정형외과 김승찬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3차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승찬 교수는 ‘양측 고관절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환자의 편측 인공관절 전치환술 시행 후 발생한 하지부동(다리 길이 차이)의 정도와 양상이 반대측 무혈성괴사의 진행에 미치는 영향’(교신저자 서울성모병원 임영욱 교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