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30일 “예술가가 그림을 통해서 항상 깨끗한 마음으로 (작품활동을) 하시는 것처럼 정치도 깨끗이 해야 세상이 깨끗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국민일보갤러리에서 POPlaning 주관으로 열린 ‘대한민국 리더전’ 전시회에 참석, “예술인과 정치인은 비슷한 점이 있다. 결국은 지향하는 바가 좀 더 좋은
인물화에 대한 예술적 표현 기법과 영역은 과연 어디까지 가능할까.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호를 이끌어 갈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3인의 대통령 후보 표정을 담은 인물화전이 열리고 있어 화제다. 10월24~30일 서울 여의도의 국민일보 갤러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리더전’이 그것이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김민씨 등 8명의 아티스트들이 대선후보로
현대 미술 작가들이 바라보는 제18대 대선 후보자들은 어떤 모습일까.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은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로 압축되는 대선 레이스를 작품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만들어 소통하는 계기가 마련된다.
전시기획 전문 POPlaning는 현대미술 작가 8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인의 대통령 후보의 이미지를 화폭에 담은 ‘대한민국 리더展’을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