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입제 폐단을 근절하고 화물차주의 권익개선을 위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화물차주의 소득 안정을 위해 표준운임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지난해 2월 국토부는 당정 협의를 통해 지입제 개혁과 표준운임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고, 이와 관
세계장애인의 날 맞춰 '장애인공약 발표' "장애인도 일하는 시민…노동권 보장"최저임금 적용 제외 폐지ㆍ장애인 일자리 약속 성인지예산 도입한 심, '장애인지' 예산도 공약
대표 공약 '신노동법'을 내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노동권 보장을 약속했다. 일하는 시민으로서 동등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최저임금
이달 22일부터 김포~신촌 노선을 시작으로 6개 일반 광역버스 노선에서 준공영제가 처음으로 시행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일반 광역버스 6개 노선에 준공영제를 최초로 시범 도입해 22일부터 순차 운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김포시 강화터미널에서 신촌역을 운행하는 노선이 22일부터 평일ㆍ주말ㆍ공휴일 동일하게 하루 90회를 운행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버스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차량 운행 연한(이하 차령)을 전세버스는 2년·특수여객차량(장례차)은 6개월 연장해주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에 따른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 업계 등의 경영상 부담을 완화하고 노선버스 대비 짧은 운행 거리를 고려해 운행 연한을 연장하는 내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버스‧택시업계에 차량의 운행연한을 1년 연장해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폐차로 인한 비용 2조9400억 원이 1년 유예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에 따른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스 및 택시 업계의 비용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기본차령 1년 연장을 내
앞으로 특수자동차를 화물차로 차종을 변경하기 위한 튜닝이 허용된다. 하루만 휴업해도 자동차 등록증과 번호판을 반납해야 하는 택시운송사업자의 번거로움이 없어진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김정렬 2차관 주재로 제1회 규제혁신심의회를 열고 '규제 정부 입증책임 전환'을 통해 주택, 자동차, 물류 등의 분야의 주요과제 개선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
화물운송사업자의 직접ㆍ최소운송의무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도입된 화물운송실적신고제의 신고방식이 간소화되고, 신고대상도 축소될 예정이다.
12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화물운송실적신고제 시행지침', '화물자동차 대폐차 업무처리 규정'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14일부터 11월 3일까지(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화물운송시장내 불공정한 위․수탁계약 체결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표준 위․수탁계약서 고시안'을 마련해 3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고시안은 이해관계자(정부, 차주단체, 사업자단체 등)가 참여하는 '화물운송시장 불공정 관행 개선 특별팀(TF)'에서 약 8개월간의 협의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서 화물운송시장에서 운송회사에
국토교통부는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등록ㆍ증차를 방지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화물자동차 대ㆍ폐차 업무 처리 규정’을 개정해 내달 2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규정은 대ㆍ폐차 기한 연장이 필요한 부득이한 사유를 추가하고, 화물자동차간 대ㆍ폐차의 유형별 범위 등 현행 제도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한 것이다.
서울시가 마을버스에 대한 서비스 평가를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
서울시는 마을버스의 서비스 저하와 부실한 경영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서울시 마을버스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총 121개 마을버스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올해 1~6월, 7~12월 상ㆍ하반기 각 1회 씩, 연 2회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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