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누리동(6-1생활권)에 2027년부터 1만2000호가 분양된다. 또 다양한 기반 시설을 BRT 정류장 도보 10분 거리 이내로 배치해 10분 생활권을 실현하고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국가중추기능(대통령 제2 집무실 및 국회 세종의사당) 기능 등 미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에 2027년까지 대통령 제2 집무실이 준공된다. 국회세종의사당도 국회 절차가 확정되면 신속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행정수도를 완성한다는 목표다.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14일 기자들과 만나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주요 과제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윤석열 정부는 행복도시 건설을 통한 균형발전 효과 제고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당시 세종시에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과 대통령 제2집무실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한 것과 관련해 관계부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을 공약했다"며 "윤 대통령은 또한, 2021년
국토교통부는 5일 충북도청사에서 원희룡 장관과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이택구 대전시 부시장이 ‘국토부-충청권 지역발전 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발전 협력회의는 국토부 장관이 직접 지역을 찾아 지자체와 권역별로 원팀을 이뤄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 맞춤형 국토교통 지원전략을 제시하는 논의의 장이다.
국토
올 상반기까지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방안이 마련된다. 또 약 6000세대가 착공 및 준공 예정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행복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대통령 제2집무실(국정운영기능)과 국회 세종의사당(입법기능) 건립에 따라 체계적 관리와 국가적 상징성 확
한덕수 국무총리는 15일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성과와 청사진'을 발표했다.
한 총리는 우선 6대 국정목표, 국민께 드리는 23개 약속, 120대 국정과제를 소개했다.
이어 5년 후 국정 청사진을 통해 △반듯하고
세종특별자치시에 입법ㆍ행정기능과 연계한 미디어단지 조성과 프레스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정부는 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4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를 열고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방안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 발전전략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스마트청사 조성 △세종시 2021년도 성과평가 결과 및 활용계획 등 4개 안건을 논의했다.
규제 막힌 수도권 피해 지방으로
연이은 금리 인상으로 매수심리가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강원, 세종, 충청 등 비수도권 광역시 아파트의 외지인 매입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더피알이 한국부동산원의 월별 매입자 거주지별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기준 비수도권 광역시·도 중 외지인 거래 비율이 가장 높은 상위 3곳은 강원, 세종, 충북
정부가 이달 중 ‘대통령 제2 집무실 건립방안 기획 용역’을 발주한다. 이를 통해 집무실의 기능, 규모, 입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대통령 제2 집무실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관계부처로 구성된 ‘대통령 제2 집무실 범정부 합동추진단’을 구성하고 14일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동추진단은 추진단장
정부가 세종시에 2027년 상반기까지 대통령 제2 집무실을 설치하기로 했다. 그 전까지는 정부세종청사 1동에 있는 임시집무실을 보완해 이용빈도를 늘리기로 했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통령 제2 집무실 건립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대통령 제2 집무실 설치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대통령 제2집무실·국회의사당서울대 등 6개 대학 공동캠퍼스경제자유구역 등 사업 속도낼 듯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세종시의 각종 개발사업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업들은 속속 관련 연구용역을 발주하면서 사업 준비에 한창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세종시를 진짜 행정수도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15일 이투데이
21일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2일 예정된 의원총회에서 기존에 예고했던 소상공인 지원법 개정에 더해 세종시에 대통령집무실을 설치하는 안도 당론으로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조오섭 원내대변인은 “소상공인 지원법과 감염병예방법을 당론으로 채택해 (소상공인 코로나19 피해) 선(先)지원과 감염병긴급대응기금 설치를 할 것”
개헌 불사하며 충청 메가시티 외친 이재명정부 함께한 위드 코로나 내세우며 장밋빛 전망하는 이낙연
내달 4~5일 충청권에서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첫 개표를 앞두고 유력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29일 ‘표심 잡기’에 나섰다.
두 후보는 이날 각기 충청권을 돌며 표심 몰이를 했다. 그와 함께 각기 굵직한 정책을 앞세우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9일 충청권 행정수도 완성과 첨단산업 육성, 메가시티 구축을 공약했다.
이 지사는 이날 충북 청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충청권 메가시티 구상을 펼쳤다. 내달 4~5일 예정된 첫 경선 개표가 치러지는 충청의 민심에 호소하려는 의도다.
그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로 행정수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로 나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1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공약을 내세우며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자치분권 개헌을 약속했다. 특히 대통령 제2집무실을 세종시에 만들고 국회 분원을 설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세종시청 내 1층 행정수도 홍보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노무현·문
“정부ㆍ여당 노무현 간판 내세우기 전에 노무현의 뜻을 봐야”
김병준 통합당 세종시당위원장은 27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의지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세종시로 가 일주일에 이틀이라도 직접 근무하며 현실을 보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행정수도 이전을 주도했던 김 위원장은 이날 이투데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세종을 선거구에서는 강준현 전 세종시정무부시장과 김병준 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행정수도 완성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격돌한다.
세종시는 최근 선거구획정안을 반영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며 갑·을 지역구로 나뉘었다. 세종을은 정부세종청사 기준으로 북측의 원도심이다. 조치원을 비롯한 농촌과 신도시가 섞인 ‘도농복합’ 성격을 지녔다는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국내 첫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관련해 “초기에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차단·관리하라”고 당부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더 이상 번지지 않도록 예찰은 물론이고 소독조치 강화 등도 필요해서 그런 것들이 발 빠르게 조치되고 있다“며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