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공사비 1조3000억 원 규모 부산 촉진2-1구역 재개발 사업에 사업 촉진비 1240억 원 책정 등의 사업 조건을 제시했다.
23일 포스코이앤씨는 촉진2-1구역에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적용하고 사업 촉진비 1240억 원과 필수 사업비 전액 무이자 조건 등을 제안했다. 먼저 오티에르 브랜드에 걸맞은 내장재를 사용한다. 세계적
포스코건설은 2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우성 1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이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샵 갤러리'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자양우성 1차 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원 380명 가운데 355명에게 지지를 받았다.
자양우성 1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1988년 지어진 아파트를 수평ㆍ별동 증축(기존 아파트
포스코건설이 부산 최대 재개발사업인 남구 대연8구역 시공사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19일 대연8구역 조합원 총회에서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조합원 119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총 639표를 받아 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 사업단(541표)을 제치고 사업권을 따냈다.
포스코건설은 “가구당 3000만 원을 민원처리비로 지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은 올해 부산 최대규모 재개발 사업지인 부산 남구 대연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인피니티(INFINITY) 사업단'(이하 사업단)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단 관계자는 "재개발 사업 성공의 핵심은 빠른 사업 추진과 최고의 일반분양가로 조합원의 개발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랜드마크 외관
포스코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8구역 재개발 공사 수주를 위해 담보인정비율(LTVㆍ담보 가치와 대출 한도 사이 비율) 100%를 공약했다.
포스코건설은 대연8구역 시공사로 선정되면 감정평가액 그대로 조합원 이주비를 대출해주겠다고 16일 밝혔다. 조합엔 사업비를 무이자로 전액 빌려주고 이와 별도로 2000억 원을 사업 촉진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조합원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재건축ㆍ재개발 정비사업의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부산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 부산에선 이달부터 대규모 정비사업 프로젝트가 줄줄이 대기 중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 남구 대연8구역 재개발조합은 15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했다. 수주전은 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 컨소시엄과 포스코건설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대연8구역 재개발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무산된 HDC현대산업개발이 전열을 가다듬고 본업인 건설사업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아시아나 ‘노딜’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2500억 원의 인수 계약금 반환과 관련해서는 소송에 나서는 등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은 롯데건설과 함께 최근 부산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 입찰에 뛰어들었다. 입찰보증금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로 이뤄진 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10일 부산 남구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의 입찰 보증금을 선납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남구 대연동 일대에 아파트 3516가구를 짓는 대규모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최대 정비사업 격전지 중 한 곳이다.
대연8구역 조합은 지난 2020년 8월 11일 입찰공고를
포스코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8구역 재개발 공사 수주전에 출사표를 냈다. 포스코건설은 컨소시엄 구성없이 오는 15일 입찰 신청서를 재개발 조합에 제출할 예정이다.
대연8구역 재개발은 대연4동 일대 19만1897㎡에 아파트 3530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사업비가 8000억 원에 이르는 부산 최대 재개발 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입찰 설명
재건축 정비시장에 5년 만에 복귀한 삼성물산의 수주 행보가 눈부시다. 최근 국내에서 서울 반포동 일대에서 랑데부 수주로 정비사업 수주액 ‘1조 원 클럽’에 가입했고, 해외 건설까지 합하면 올들어 5월까지 수주 총액이 3조 원을 거뜬히 넘어섰다. 하반기 재건축 입찰에 속도를 내 연간 수주액 10조 원을 돌파하겠다는 게 삼성물산 측 목표다.
정비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