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7시 6분께 서울 종로구 견지동 대성스카이렉스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를 흡입한 주민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32대와 인력 119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인 오전 7시 38분께 초진을 마쳤다. 초진은 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다.
화재진압과 구조작업을 위해 인근에 차량이 투입되면서 안국동사거
서울 구로구 구로동 107-1 대림역대성스카이렉스 101동 14층 1404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9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6년 4월 준공된 2개 동, 160가구 주상복합아파트로, 23층 중 14층이다. 전용면적은 73㎡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이번주에는 울산에서 대규모 주상복합이 분양이 실시돼며 전국에서 청약접수 7곳, 당첨자 발표 10곳, 당첨자 계약 10곳, 모델하우스 개관 6곳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울산 주상복합은 16일 옥교동 이안엑소디움과 17일 신정동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청약접수에 들어가고, 18일 삼산동 대성스카이렉스가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판교 당첨자를 대상
내달에는 울산광역시의 분양에서 주상복합 잔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관련업계와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내달 울산 분양단지는 모두 8곳인 가운데 이중 6곳이 주상복합단지다.
올해 울산분양단지는 모두 20곳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5월을 제외하면 단 한 곳만의 주상복합 분양이 예정돼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화강변 주상복합 벨트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