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급업체에 추가 건설공사 계약서면을 미발급하고, 하도급대금 증액 조정을 해주지 않은 대명건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이러한 부당 행위로 하도급법을 위반한 대명건설에 경고 및 벌점 1점(누적 벌점 5점 초과 시 공공입찰 제한)을 부과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명건설은 수급사업자에 2020년 8월 24일~2022년 3월
검찰이 ‘편법 승계 의혹’을 받는 대명종합건설(이하 대명건설)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민경호 부장검사)는 29일 대명건설의 조세포탈 사건과 관련해 서울지방국세청과 대명건설의 거래은행 본점 사무실 등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지방국세청은 대명건설에 강도 높은 세무 조사를 진행했고 2019년 검찰
검찰이 아파트 브랜드 ‘루첸’으로 유명한 대명종합건설(이하 대명건설)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대명건설은 편법 승계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수사부(민경호 부장검사)는 27일 오전 ‘조세 포탈 등 사건’과 관련해서 대명건설 본사 및 계열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국세청 고발로부터 시작됐다. 대
공정거래법상 일반지주회사 소속 손자회사가 증손회사 외 다른 계열사의 지분을 소유할 수 없는 규정을 어긴 대명건설과 동원로엑스, 매립지관리가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부당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이들 업체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1억3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거래법은 일반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국내 계열회사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업체의 시공능력 평가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주요 공종별 공사실적(2019년)을 보면 건축업종 중 아파트는 지에스건설(4조3533억 원), 대우건설(3조9187억 원), 포스코건설(3조 5844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이어 △업무시설은 현대건설(8136억 원), 삼성물산(5940억 원), 대우건설(5524억 원) △광
서울시가 2025년 개통 목표로 왕십리역에서 상계역까지 정거장을 연결한 ‘동북선 도시철도’를 추진한다.
서울시는 1월 30일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을 승인ㆍ고시한 데 이어 사업시행자인 동북선 도시철도로부터 14일 사업 착수계를 제출받아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북선 민간투자사업 시행자인 동북선 도시철도(주간사ㆍ현대
대명건설은 세종시 첫 지식산업센터인 ‘세종 대명벨리온’의 단지 내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상업시설은 세종시 4-2생활권에 조성되는 12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내에 지하 1층~지상 2층, 총 144개 점포로 들어선다. 세종테크밸리에 공급되는 최초 상업시설이자 최대 규모다.
단지가 조성되는 4-2생활권은 세종시 내 6개 생
대명건설은 세종시 첫 지식산업센터 ‘세종 대명벨리온’ 견본주택을 오는 13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세종 대명벨리온은 세종시 4-2생활권 산업용지에 지하 3층 ~ 지상 12층, 2개 동, 총 539실, 연면적 6만2533㎡ 규모로 조성된다. 용도별로는 지식산업센터(창고 12실 별도) 395실,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어린이집
대기업 인근에 위치한 수익형 부동산들이 서울과 인천, 세종 등에서 잇따라 공급된다.
5일 수익형 부동산 분양업계에 따르면 대명건설이 세종시에 공급하는 '세종 대명벨리온'이 연내 분양시장에 나온다. 서울 논현동에서는 유림개발이 공급하는 '루(Ruu) 논현' 이, 인천 서구 청라에서는 '청라 시티타워 삼정그린코아 더시티'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국내 1위 리조트그룹인 대명소노그룹이 상장을 추진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와 대명소노그룹에 따르면 그룹의 지주사 격인 대명소노(옛 대명홀딩스)는 현재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이달 초 국내 주요 증권사들에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는 등 절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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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건설은 세종시 4-2생활권 산업용지 4-2블록에 조성하는 ‘세종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다.
세종 대명벨리온은 세종시에 들어서는 최초의 지식산업센터다. 규모는 지하 3층~지상 12층, 2개 동, 총 539실로 조성된다. 용도별로는 지식산업센터 (창고 12실 포함) 395실, 판매·근린생활시설 (어린이집 1실 포함) 144실
“대명이 없다면 우리의 삶이 행복해 질 수 없다고 생각하게 만들겠습니다”
대명그룹이 지난 7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비전선포식을 갖고 앞으로 이어질 100년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비전선포식에는 박춘희 대명그룹 회장과 박흥석 대명그룹 부회장, 서준혁 대명그룹 부회장, 김정훈 대명그룹 사장, 서경선 티피앤
리조트·호텔, 골프·스키장 등을 운영하는 종합레저전문기업인 대명그룹의 일부 계열사가 여전히 1000억 원대의 일감 몰아주기(내부거래)를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그룹의 지주사인 대명홀딩스는 내부거래 비중을 줄이는 양상이다.
1979년 포항에서 대명주택으로 출범한 대명그룹은 국내 최대 규모의 대명리조트를 주축으로 한 리조트업계의
대명그룹이 밀레니얼 세대(M세대) 고객 잡기에 나섰다.
대명그룹은 M세대 고객을 잡고자 지난 26일 고양 엠블호텔에서 ‘리버스 멘토링 동상일몽’ 프로그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동상이몽 프로그램에는 서준혁 대명그룹 부회장과 김정훈 대명홀딩스 사장, 최주영 대명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문병홍 대명건설 대표이사 등의 경영진과 각 법인
서울 장위뉴타운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장위3구역 재개발조합설립추진위가 조합설립 총회를 23일 개최한다. 이날 총회서 조합장, 감사, 이사 등 조합 임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장위3구역은 2004년 조합설립 추진위를 구성하고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
3구역 인근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올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으로 잔뼈가 굵은 중견건설사의 아파트가 주택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신규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
대형건설사 중심의 주택시장에서도 몇몇 알짜 중견건설사는 혁신적인 평면 개발과 합리적인 분양가, 그리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꾸준히 신뢰도와 인지도를 쌓으며 주택 시장에서 대형사 못지 않은
올해 4분기 전국에서 9400여 실의 오피스텔이 분양 될 예정이다. 이는 수도권에서 1분기 1만8848실, 2분기 2만1775실, 3분기 1만3121실이 분양된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수치다.
14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4분기 전국에서 오피스텔은 총 9,406실이 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만 분양물량의 66%이상인
주택중심으로 대책이 나오면서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등 수익형부동산으로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를 보이며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해 8월 8.2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이후에도 상업시설 등 수익형부동산의 거래량이 크게 늘난 바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8·2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인 1월부터 7월까지 상업용
강동구의 주거단지인 고덕지구에 위치한 고덕역 역세권에서 오는 10월 ‘고덕역 대명벨리온’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공급에 나선다.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로 들어서는 ‘고덕역 대명벨리온'은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함께 구성되는 대규모 복합단지다.
오피스텔의 경우 총 503개 실 모두 전용면적 18~29㎡의 소형타입으로 구성된다. 인근의 타 상품 대비 높
대명코퍼레이션이 테딘패밀리리조트를 최종 인수했다.
2일 대명코퍼레이션이 중부권 최대 규모의 종합휴양시설인 ‘테딘패밀리리조트(이하 테딘리조트)’ 인수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말 인수 우선협상자에 선정된 지 약 2개월만이다. 테딘리조트의 인수금액은 총 252억 원(경영권 지분 100%, 전환사채 CB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