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년)(광역교통시행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2018년부터 지자체 간 이견으로 지연됐던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사업비 3조3302억 원)이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돼 본격적으로 사업이 착수 궤도에 올랐다.
대광위는...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등 6개 광역철도 사업이 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년)에 추가 반영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12일 광역교통시행계획 변경(안) 공청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광역교통시행계획 변경(안)은 심의를 거쳐 고시 및 통보된다.
이번 변경은 광역교통법 시행령 개정으로 대도시권 권역별 중심지 기준으로 40...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5월 1일부터 시행하는 K-패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대중교통비의 일부(20~53%)를 다음 달에 환급하는 사업이다.
현재 K-패스를 검색하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식 배포한 앱 외에도 유사한 명칭의 민간 앱이 존재한다. 일부 앱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시범사업 진행 중인 광역 DRT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사업의 법적 근거(여객자동차법 시행령)를 마련한다. 현재는 규제샌드박스 사업으로 수원·화성·시흥 등 5개 지자체와 서울 간 운행 중이다.
또 광역버스 수송력을 보완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에 수도권 2개 이상 시·도를 운행하는 경우 전세버스 노선 운행을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주요 협약사항은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및 국가철도망계획 등 반영 협력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공동 시행 등이며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할 전망이다. 특히 연장사업 구현의 실질적인 첫걸음이 될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은 김포시 주관으로 즉시 추진될 예정이며, 비용은 각 지자체가 공동 부담한다.
현재...
현재 명동입구 정류소를 시작으로 현장 계도 요원이 투입된 상황이며, 모범운전자연합회와 협의해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계도 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광역버스가 밀집해 보행자 혼잡 및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주요정류장에 대해서는 권역별 현황에 맞춰 정류소 신설 및 위치 조정, 노선 조정 등도 시행한다. 주요 구간은 명동입구, 남대문세무서, 강남역, 신논현역...
박 장관은 “교통 문제는 굉장히 로컬적인 부분이 있고, 개인별로 다양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라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통해 협의하고 조정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돼 있으므로 이를 잘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도 출시…월 5만8000원 선
이날 오 시장은 기후동행카드의 비전을 공유하며 새로운 옵션도 출시할 계획을 내놨다. 시는...
21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따르면 이달 19일 지하철 5호선 연장선과 관련해 인천 검단신도시 지역에 2개 역을 경유하고, 인천과 김포시 경계 지역에 있는 불로 대곡동 정거장을 김포 감정동으로 조정하는 내용의 절충안을 제시했다. 내달까지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검토해 해당 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조정안은 2월까지 지자체 주관으로 지역 주민 등 의견 수렴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광위는 이후 의견수렴 결과 등을 검토해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이번 조정안 발표를 계기로 그간 중단되었던 사업 추진 절차가 신속히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K-패스에 참여하는 지역도 현재 176개 지자체에서 189개 지자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구수 10만 명 이하인 일부 지자체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국 모든 지자체가 사업에 참여하는 셈이다.
강희업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전국적으로 대중교통 요금이 올라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커졌으나, K-패스를 사용한다면 전국...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K패스를 기반으로 2024년 7월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죠. 서울시 입장에선 잠재적 정기권 최대 수요처인 경기도민이 기후동행카드에 동참하지 않는 셈입니다.
이에 수도권 시민이라면 기후동행카드, 더 경기패스 등 양 정기권의 서비스 지역과 가격, 이점 등을 잘 따져 보고 구매하는 게 좋겠습니다.
오세훈...
정부 계획에 따르면 앞으론 적어도 교통망 때문에 신도시 사업이 차질을 빚는 일은 되풀이되지 않게 된다.
지자체와의 갈등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내 관리체계를 마련해 조정 착수 후 6개월 이내에 해소한다. 도로, 철도 건설 행정절차도 손질한다. 국토부는 핵심 도로의 경우 사업계획을 직접 심의·의결하고 관련 인허가는 이미 받은 것으로...
9월에 관련 조례 개정과 지침 제정 등 제도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10월에는 시군, 경기교통공사, 경기도버스운송사업자조합과 협약을 체결한다.
2024년 1월 공공관리제 시행 시점부터 대상 노선은 현재 도가 운영 중인 광역버스 준공영제 ‘공공버스’ 명칭이 적용되고 차량 내외부 디자인도 공공버스 브랜드를 바탕으로 통일된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아울러 광역교통법을 개정해 철도 또는 도시철도 노선을 신설할 때는 기본계획 단계에서 환승편의를 선제적으로 검토해 이용자의 동선을 단축하고 단순화한다. 법이 시행되는 5월 16일 이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대구엑스코선, 강동하남남양주선 등에서 처음 도입되며 역사의 혼잡도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광위는 올해 상반기부터 출퇴근...
지자체의 기본계획이 타당성을 확보하는 경우 설계·공사 등 사업화 지원을 위해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2026~2030년) 및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6~2030년) 등 법정계획 반영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강희업 대광위 상임위원은 “미래형 환승센터는 지역 성장거점이자 도시 이동성을 강화하는 교통거점으로, 압축과 연결(Compact...
이날 행사에는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이한준 LH 사장, 오영주 주베트남 한국 대사 및 응웬 흐우 응이아 흥옌성 쩐 꾸억 반 베트남 흥옌성장, 베트남 건설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는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기업을 위한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다. LH‧KIND 등 한국 컨소시엄(75%)과 베트남 기업인 TDH 에코랜드(25%)가 공동으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7일 올해 계획한 정규버스와 전세 버스 증차 물량을 앞당겨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달 안으로 광교∼서울역, 동탄2∼판교역 등 노선에 정규버스 12대와 예비 차 3대를 추가 투입하고, 올해 안에 22개 노선에 버스 46대를 투입하고 내년 초까지는 18개 노선에 37대를 추가로 증차한다.
하지만, 정부의 긴급 대책이 계획대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면적 50만㎡ 이상 또는 수용인구 1만 이상의 대규모 개발사업은 광역교통개선대책 제도를 도입해 지구별 개선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으나 사업 지연 등으로 교통 불편이 여전한 상황이다.
특히 주요 철도, 도로가 개통되기 이전 입주 초‧중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저소득층(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마일리지 추가 지원은 이달 1일 이용분부터 소급적용하며 연말까지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대중교통비를 최대 50%(기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의 128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지구에 대한 전수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지연원인을 자세히 분석할 방침이다. 특히 동탄2, 수원 호매실, 평택고덕 등 지난해 지정된 광역교통 특별대책지구에 대해서는 정부, 지자체, 사업시행자 간 협의를 통해 다양한 광역교통 특별대책을 수립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