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 17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방송가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파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방송가에 따르면 배우 박서준, 코미디언 송은이, 장동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어썸이엔티는 “소속 배우 박서준이 18일 스케줄 참석을 위해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유전자증
시청자들이 '이야기'에 홀렸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2’(이하 꼬꼬무2), ‘당신이 혹한 사이에’(이하 당혹사), MBC ‘심야괴담회’ 등의 프로그램들이 오싹하고 기이한 사건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인기다.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는 예능이 방송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지난달 11일 선보인 ‘꼬꼬무2’는 장도연, 장항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