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갈수록 향기가 더욱 짙어지는 꽃이 있다. 가을철을 대표하는 꽃인 국화이다. 요사이 전국적으로 국화 전시회가 한창 열리고 있다. 수많은 종류의 꽃 중에서 유독 국화는 우리들에게 친숙한 꽃이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생산과 소비가 많은 꽃이다. 장례식에 사용하는 흰색의 조화에서부터 울긋불긋 다양한 화색을 자랑하는 절화 및 분화용 국화에 이르기까지 종류
조립형 구조물을 이용해 도심 건물 옥상에 인공습지를 쉽게 만들고 생물다양성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인공습지의 가장자리인 수변(水邊) 부분을 조립형 구조물로 구성하고 여기에 미리 재배한 습지식물을 심어서 습지 내에 다양한 생물이 살 수 있게 하는 인공습지 조성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술은 물을
낮의 길이가 일정 시간(보통 12~14시간) 이상 되면 꽃눈을 형성하는 식물을 장일식물(長日植物)이라고 한다. 반대로 낮이 짧을 때 꽃이 피는 건 단일(短日)식물이다. 철쭉 데이지 글라디올러스 같은 여름꽃이 장일식물, 국화 구절초 등은 단일식물이다.
6월 22일은 24절기 중 열 번째인 하지. 정오의 태양 높이가 가장 높고 낮이 14시간 35분이나 된다
서울 도심 한복판인 종로구에 벼, 옥수수, 해바라기, 메밀 등 농작물을 재배하는 도시농장(City-Farm)이 생긴다.
서울시는 지난 5월 준공한 '세운 초록띠 공원' 내에 도시농장을 조성해 오는 13일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세운 초록띠 공원은 종로구 장사동 현대상가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일 도시농장은 외곽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