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9월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다산진건지구 주상-1블록에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를 분양한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의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40층, 7개 동, 전용면적 84~110㎡, 총 967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8층, 1개 동, 전용면적 22~52㎡, 총 270실이다.
이 단지는 다산신도시
대한토지신탁은 경기 남양주 도농동 지금도농 1-3구역 재개발 사업 사업대행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장은 2015년 4월 한진중공업을 시공사로 선정한 후 2016년 11월 관리처분인가를 얻었다. 현재 이주가 진행되고 있는 사업장으로 지난달 27일 대한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하는 조합 총회를 마쳤다.
대한토지신탁의 이번 재개발 사업은 사
유승종합건설이 오는 22일 남양주시 다산진건공공주택지구 C-1블럭에 ‘유승한내들 골든뷰’ 아파트 316가구를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유승한내들 골든뷰’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15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 44가구 △84㎡B 144가구 △91㎡ 84가구 △109㎡ 144가구 등 총 316가구로 구성돼 있다.
중대형 위주의 ‘유승한내들 골든뷰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B-9블록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진건’이 평균 16.3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에서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진건’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874가구(특별공급 409제외) 모집에 1만4248건이 접수돼 평균 16.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
봄 성수기를 맞은 분양시장이 절정을 맞고 있다. 실제로 전국 주요 지역에서 기대를 모았던 단지들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달 GS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분양한 ‘마린시티자이’는 평균 450대 1, 최고 837대 1의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국 청약경쟁률 중 최고 기록이다.
또한 이 달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5월말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B-9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진건’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진건’은 지하 1층, 지상 19~29층, 13개 동 전용면적 66·84㎡ 총 128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6㎡ 228가구 △84㎡A 812가구 △84㎡B 159가구 △84㎡C 84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다산신도시는 남
경기도시공사가 광교신도시에 이어 조성하는 ‘남양주 다산신도시’가 본격 분양을 앞두고 있다.
25일 경기도시공사는 10월부터 현대산업개발의 ‘다산신도시 아이파크’(467가구) 한양건설의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640가구), 반도건설의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1085가구) 등 주요브랜드 아파트 2192가구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남
유승종합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B7블록에 공급하는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 청약접수 결과 최고 2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고 10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9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은 총 57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040명이 몰려 평균 3.56대 1의 경쟁률을 기
수도권 옛 보금자리지구에서 올해 연말까지 신규 아파트 5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보금자리지구는 서민들의 내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고자는 취지로 이명박 정부때 도입됐다. 도심지 인근 그린벨트를 해제해 아파트를 짓는 방식으로 공급됐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옛 보금자리지구였던 구리갈매지구와 다산진건지구 등에 나오는 일반분양 물량은 5387가구에 달한
유승종합건설은 오는 9월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B7블록에 들어서는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6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4월 다산신도시에서 첫 공공분양 아파트인 ‘자연&e편한세상’과 ‘자연&롯데캐슬’이 공급된 바 있지만 민간 아파
새해부터 서울 강남을 지나는 지하철 노선 이른바 ‘황금노선’에 인접한 분양 물량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강남권 재건축시장 개발과 관련이 깊다. 연초부터 부동산 3법 통과에 따른 강남권 재건축 시장의 활발한 움직임이 예상되는 만큼 그동안 강남 생활을 누렸던 사람들의 서울 외곽지역으로의 이동이 전망된다.
이 때문에 경기도 지역에서 서울 강남권으로 진입하
내년 민간업체 분양 물량은 24만 가구에 육박하며 수도권에서의 물량은 증가하는 반면, 지방 광역시에서는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전국 202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2015년 분양계획 물량을 조사한 결과 총 23만9639가구를 분양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2014년) 실적 24만4473가구 보다 2% 감소한 수준이다.
롯데건설은 최근 용인 기흥역세권에 개발사업을 따내고 서울 양천구 목1구역과 경기 광명시 철산 주공7단지에서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되는 등 잇따라 주택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2일 롯데건설은 지난 달 29일 용인시의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27-10번지에 위치한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경기도시공사로부터 1850억원 규모의 남양주 다산진건지구 B2블록 민간참여 공동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남양주 다산진건지구는 경기도시공사가 광교신도시 다음으로 진행하는 신도시 규모의 사업지구로 남양주시 도농동, 지금동, 가운동, 이패동 일원에 전체면적 475만㎡, 수용인구 약 8만명, 3만가구 규모로 조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