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아메리카 대회의 이색 참가자들이 화제다.
15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 주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린 '2014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에서 인도계 미국인 니나 다불루리(24·Nina Davuluri)가 왕관의 주인공이 됐다. 인도계 여성이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번 대회의 이색 기록은 이뿐만이 아니다. 미국
인도계 여성이 사상 처음으로 미스 아메리카로 선발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린 올해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영예의 왕관을 차지한 니나 다불루리(24ㆍ미스 뉴욕·사진)가 그 주인공.
뉴욕주 시러큐스 태생인 다불루니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며, 이번 대회에서는 발리우드식 춤을 자신의 특기로 선보이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