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하게 즐기는 온장 음료가 인기다.
23일 롯데칠성음료의 제품별 판매 실적에 따르면 추운 시기인 11월에서 2월까지 총 4달간 온장음료의 매출은 1년 전체매출 중 꿀음료는 65%, 두유는 45%, 초코음료 37%, 커피는 30% 등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장음료는 기존 즐겨 마시던 음료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올 상반기 누적 판매기준 3000만병을 돌파한 롯데칠성음료의 두유 브랜드 ‘참두’와 ‘참두 뉴트리빈’이 하반기에도 그 인기를 그대로 이어갔다.
참두와 참두 뉴트리빈은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바쁜 20~30대 소비자를 주 타깃으로 ‘한끼 영양을 그대로 담은 두유’라는 브랜드 콘셉트와 함께 지난해 2월 출시를 시작했다. 각각 고소하고 담백한 ‘오리지널
몇 년째 이어진 불황도 뛰어난 기술력과 오랫동안 쌓아온 브랜드의 힘이 바탕이 된 제품들의 인기는 꺾지 못했다.
이투데이가 올해 하반기에 소비자들을 열광케 한 히트상품 21가지를 선정했다. 부문별 비슷한 후보 상품이 많아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평가항목을 더욱 세분화시켜 엄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우선 총 6개 품목이 선정된 디지털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롯데칠성음료는 ‘참두’와 ‘뉴트리빈’이 지난 15일까지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돌파, 전년 동기 대비 40% 가량 증가한 12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참두는 천연대두를 통째로 추출해 콩의 깊은 맛과 향, 영양을 그대로 담았고, 각종 웰빙 곡물을 첨가해 고소한 풍미와 영양을 더한 제품이다. 참두 뉴트리빈은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
롯데칠성이 두유 시장에서 매일유업, 남양유업을 꺾고 정식품에 도전한다. 3년 내 업계 3위로 올라간다는 계획이여서 시장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6일 롯데칠성음료는 병 제품 ‘참두 뉴트리빈’을 출시하고 두유 부문에서 올해 매출 2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롯데칠성의 두유 사업은 매출 100억원 규모로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경
롯데칠성음료은 6일 1, 2인 가족을 겨냥한 아침식사대용 영양 두유 ‘참두 뉴트리빈’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비타민B2, 콩 단백질, 칼슘 등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밸런스 있게 보충해주는 영양 두유다. 한 병(200 ml)안에 바나나 4개 분량의 비타민B2, 계란 1개 분량의 콩 단백질, 우유 1잔 분의 칼슘 등이 함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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