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속보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이스트할렘에서 주거용 빌딩 2채가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로 붕괴되면서 현장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 폭발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27명 이상이 부상했다. 당국에 따르면 이외에 10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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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빌딩 폭발 붕괴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한 대형 빌딩이 폭발해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CNN 등 해외언론들은 12일(현지시각) 오전 9시 쯤 뉴욕 맨해튼 이스트할렘 콜롬비아 대학교 근처의 대형 빌딩이 폭발해 붕괴됐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2명, 부상자는 17명으로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
뉴욕 맨해튼 빌딩붕괴
뉴욕 맨해튼 빌딩붕괴 사고 후 현지 교민이 직접 소식을 전했다.
13일(한국시간) 새벽 현지 한 교민은 YTN 인터뷰를 통해 "한국인들이 많이 주거하고 있지 않다"며 "세탁소, 잡화점 등 비즈니스 업무로 교민들이 활동하는 곳"이라고 전했다.
외무부는 한국인 피해상황을 추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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